어제(28일) 낮 고사리를 꺾으러 나섰다가 실종됐던
60대 할머니가 하루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29일) 오전 9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따라비 오름 부근에서 69살 오 모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할머니는 발견 당시 발을 다쳐 거동이 불편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도내에서 지난 한달 동안 발생한 고사리 채취객 실종사고는
23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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