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활짝' 핀 동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5.05 14:24
세월호 참사로 인한 차분한 연휴 분위기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은 모처럼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아빠 엄마와 함께 한 어린이날,
아이들의 동심도 활짝 피어났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테마공원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비누방울 만들기는 단연 인기.

맨손에 입김만 불어넣으면 무지개 빛 비누방울이 부풀어오릅니다

형형 색색 피어오르는 방울들을 보며 아이와 아빠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폈습니다.

<인터뷰:허명헌 허은찬 김선이/부산시>
"가족이 된지 10년 된 기분을 즐기려고 제주에 왔다. 날씨도 좋고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하고 간다."

아이들을 위한 극장 인형극도 마련됐습니다.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익살스러운 인형들과 어린이들은 금세 친구가 됩니다.

### 화면전환 ###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조심스레 화석을 두드려 봅니다.

책에서만 보던 공룡 화석을 직접 체험을 통해
보고 만질 수 있어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인터뷰:김성한/삼도동>
"화석 얼굴 부분만 봐도 (공룡 화석인 것) 딱 안다. 정말 재미있다."

공원 입구에는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서
마련한 실종 유괴예방 캠페인도 함께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실종 예방 수칙 등을 자연히 익히면서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고미선/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마케팅 담당>
"어린이날은 인구 이동이 많은 날이다보니 미아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즐거움을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차분한 연휴 분위기 속에서도
푸른 동심 만큼이나 화창한 하늘 아래
어른과 아이들은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