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무산됐던
제주판타스틱 아트시티 개발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제주관광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4부는
오늘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파견해
제주관광공사의 양영근 사장실과 부속실,
그리고 외도동 주택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인허가권을 둘러싼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영택 회장의 주변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상당액의 금품이 양영근 사장에게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양 사장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