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5월 사상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7일) 한라산을 넘어 더운 남풍이 불어오면서
제주시 밤 최저기온이 25.3도를 기록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던
7월 2일보다 한달 이상 빠른 추세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열대야가 가장 빨리 관측됐던 시기는
1984년 6월 6일이고 제주에서 5월에 열대야가 나타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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