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접종 중학생 집단 이상증세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4.05.31 14:00

일본뇌염 예방 접종을 맞은 중학생들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그제(29일) 서귀포시내 모 중학교에서
일본뇌염 예방 접종을 맞은
1학년 학생 32명 가운데 12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같은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상태가 호전된 7명은 귀가했지만,
증세가 심한 학생 5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동부보건소에 한해
예방 접종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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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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