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예방 접종을 맞은 중학생들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그제(29일) 서귀포시내 모 중학교에서
일본뇌염 예방 접종을 맞은
1학년 학생 32명 가운데 12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같은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상태가 호전된 7명은 귀가했지만,
증세가 심한 학생 5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동부보건소에 한해
예방 접종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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