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전력 투구...저마다 승리 '확신'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06.03 14:49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막판 총력을 쏟았는데요.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교육감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돌며 막판 표심 다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경찬 후보는 나홀로 게릴라식 유세와
차별화된 공약으로
유권자들에게 준비된 후보임을 각인 시켰다며
선거 결과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강경찬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제주교육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고 교육감이 돼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추진할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 자신감이 있다. "

고창근 후보도 인파가 많은 도심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TV 토론 등을 통해 제주교육을 이끌 수장으로 자질을 검증받았다며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 인터뷰 고창근 / 제주도교육감 후보 >
" 교육자로서 저의 모습이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돼 나비효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최종적으로 제가 승자가 돼지 않을까 생각한다. "

양창식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보수단체가 추대한 진정한 보수진영
후보임을 강조하며 보수층 표심 결집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달려왔다며
선거결과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양창식 / 제주도교육감 후보 >
"많은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해왔고 최근에는 당선 가능성도 1위로 나타났다. 저는 이런 판세를 믿고 존중하고 도민들에게 다가가겠다."


이석문 후보는 유일한 진보 진영의 후보라며 제주교육의 변화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보수 성향 표들이 고루 분산되고 진보 진영 표가 결집할 것이라며 선거 결과를 낙관했습니다.

< 인터뷰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
"박빙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제가 살아온 진정성, 제주교육에 대한
미래비전 등이 도민들의 뜻을 모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전국에서도 초박빙 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교육감 선거

각 후보자마다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 최대 변수인 부동층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로
향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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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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