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북상…이 시각 제주항(9시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7.09 07:53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비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현장(제주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원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저는 제주항에 나와있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해상에는 파도가 점차 높아지고,
비바람도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제주지역에는 현재 육상과 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화면 전환#########################

제 8호 태풍 너구리는
중심기압이 (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 )미터로

크기는 중형이지만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시간당 ( )KM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에
오늘 새벽에는 제주시내 가로수가 꺾이면서
긴급 복구작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강우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208mm 를 비롯해 진달래밭 123mm,
제주시 26mm 서귀포 44mm 등입니다.

항포구에는 어선과 여객선들의 발이 묶였고,
현재 정상운항하고 있는 항공편도
기상상황에 따라 향후 스케줄은 유동적입니다.

태풍은 오늘 저녁 6시쯤 서귀포 동쪽 () 해상까지 진출하며
제주에 가장 근접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제주지역은
오늘 밤사이 최대 고비가 되겠고

곳에 따라 초속 40m의 강풍과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해안지역은 (100)mm 산간은 (20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해안가 저지대나 상습 침수 지역은
너울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주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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