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항공기와 여객선의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를 연결해 공항과 항만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주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강한 바람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 오후 윈드시어가,
오늘 새벽 3시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이로인해 오늘 오전 10시 20분
중국 푸동에서 제주로 오려던 길상항공의 항공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6편이 결항됐고, 10여 편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풍의 위력이 더 세질 것으로 예상돼
결항 사태는 계속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승객들은 출발하기 전에
운항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바닷길도 막혔습니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남부앞바다 등
제주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는데요.
현재 다가오는 태풍 너구리의 위력에
해상에는 10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6개 항로가 모두 통제됐고,
제주 항·포구에 선박 2천여 척이 대피해 있습니다.
앞으로 태풍이 제주에 더 근접하면서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태풍이 제주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태풍의 현재위치와
앞으로의 진로 등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태풍소식 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태풍은 현재 서귀포 남쪽
약 340킬로미터 부근까지 북상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은
960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초속 40미터로
여전히 강한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이동속도는
시속 27킬로미터에서 현재는
24킬로미터로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 9시쯤에는
서귀포 남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지방과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이후로는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일은 일본 남단으로 진출하겠습니다.
<기상특보>
기상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현재 도 전역과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육상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에서 40미터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고요.
해상의 파고는 최대 11미터나 되는데요.
<강우량>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한라산 윗세오름에 124.5,
진달래밭 124.5의 강우량을 기록했고요.
서귀포 44, 성산포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내일 오전까지
해안지역에 40에서 60밀리미터,
산간에는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예상되고 있어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 지역이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도내 학교들도
임시 휴업을 하거나 단축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법환초와 수산, 예래,새서귀포초등학교와
중문중, 대정여고 등 8군데가 태풍으로 오늘(9일) 하루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초와 대정, 보성초 등 21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12군데, 고등학교 5군데 등 모두 40군데 학교가
수업시간을 조정해 하교 시간을 앞당겼고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도교육청은 어제(8일)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이나 등하교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제주 지역이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도내 학교 10여 곳이 휴업을 하거나 단축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산초와 예래초, 대정여고 등 3곳이
태풍으로 오늘(9일) 하루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초와 서귀포초교 등 초등학교 4군데와 중학교 3군데 고등학교
3군데 등 10군데가 수업 시간을 조정해 하교 시간을 앞당겼고 앞으로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도교육청은 어제(8일)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이나 등하교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제 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으로 비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도내 해수욕장과 한라산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제주도재난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 지정 12군데 해수욕장과
한라산 국립공원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낙석 우려 위험이 있는
산방산 인근 도로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 올레도 홈페이지와 안내소를 통해
올레길 출입을 제한사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되면서
정보채널인 'KCTV N'이 실시간으로 태풍 방송을
실시해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지역 정보채널인 KCTV N은
'너구리'의 이동 경로 등 기상청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날씨 정보를 그제부터 24시간 방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
지연과 결항 등의 운항 현황까지
신속하게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각종 기상정보도 채널 20번인'KCTV N'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점점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위치와 예상진로
언제쯤 제주지방에 가장 근접할 지 등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태풍소식 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태풍 너구리가
제주지방에 점점 근접하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태풍의 중심이 제주지방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서귀포 남쪽 약 410킬로미터 부근까지 북상했고요.
시속 27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오늘 저녁 6시 무렵에는
서귀포 남쪽 약 20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이후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일은 일본 남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제주지방은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기상특보>
현재 기상특보 상황을 살펴보면,
제주도 전역과 남쪽먼바다, 남부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육상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에서 40미터의 돌풍이 불고 있고요.
해상의 파고는 최대 11미터에 달하고 있습니다.
<예상강우량>
태풍이 근접해오면서 많은 비도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해안지역에 40에서 100밀리미터
산간에는 200밀리미터 이상 예상되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비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요,
현장(제주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원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저는 제주항에 나와있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해상에는 파도가 점차 높아지고,
비바람도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제주지역에는 현재 육상과 해상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화면 전환#########################
제 8호 태풍 너구리는
중심기압이 (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 )미터로
크기는 중형이지만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시간당 ( )KM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에
오늘 새벽에는 제주시내 가로수가 꺾이면서
긴급 복구작업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강우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208mm 를 비롯해 진달래밭 123mm,
제주시 26mm 서귀포 44mm 등입니다.
항포구에는 어선과 여객선들의 발이 묶였고,
현재 정상운항하고 있는 항공편도
기상상황에 따라 향후 스케줄은 유동적입니다.
태풍은 오늘 저녁 6시쯤 서귀포 동쪽 () 해상까지 진출하며
제주에 가장 근접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제주지역은
오늘 밤사이 최대 고비가 되겠고
곳에 따라 초속 40m의 강풍과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해안지역은 (100)mm 산간은 (20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해안가 저지대나 상습 침수 지역은
너울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주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지역에도 비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경보가 내려진 제주 육상에는
현재 한경면 고산리에 초속 24미터의 강풍이 몰아치고
제주 전역에도 초속 20미터 내외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태풍이 근접하는 오후에는
초속 40미터에 가까운 강풍을 동반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