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이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도내 학교 10여 곳이 휴업을 하거나 단축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산초와 예래초, 대정여고 등 3곳이
태풍으로 오늘(9일) 하루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초와 서귀포초교 등 초등학교 4군데와 중학교 3군데 고등학교
3군데 등 10군데가 수업 시간을 조정해 하교 시간을 앞당겼고 앞으로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도교육청은 어제(8일)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이나 등하교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