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다 차에 치이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8%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특히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74%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무단 횡단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13개 지점에는
행정시와 협의해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