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월)  |  김경임
오늘 아침 6시 45분쯤 제주시 월평동 한 공장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창고 50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세
  •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이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8%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특히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74%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무단횡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무단 횡단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13개 지점에는 행정시와 협의해 안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2014.07.10(목)  |  최형석
  • 태풍 너구리 피해 45건 접수
  • 태풍 너구리가 제주를 빠져나간 가운데, 태풍으로 인해 40여 건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태풍에 의한 강한 비바람으로 가로수나 주택 일부가 파손되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을 통틀어 지금까지 45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해상가두리 양식장이 강한 파도에 파손되며 수억원 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서귀포시 안덕면 대정향교의 부속건물에서 강풍으로 기왓장 수십장이 떨어져나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도는 응급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읍면동별로 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2014.07.10(목)  |  조승원
  • 농민단체, FTA 대응추진단 해체 반발
  • FTA 대응추진단을 해체한 원희룡 도정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도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조직 개편을 통해 FTA 대응 추진단을 해체한 것은 FTA를 당연히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라며 민선 6기 제주도정은 일방통행식 조직개편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중 FTA 협상과 관련해서는 도지사가 지휘하는 특별팀을 만들어 중앙에 상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07.10(목)  |  김기영
  • 한림공고, '한수풀 역사순례길' 개장
  • 제주시 한림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한수풀 역사순례길'이 모레(12일) 개장합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역사순례길은 한림공고 교사들과 학생들이 사전답사를 통해 개척한 길로 명월포를 출발해 월계정사와 명월진성 유적까지 10킬리미터에 이릅니다. 한림공고는 학생들이 고장 알기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순례길 탐방객을 모집해 학생들이 직접 안내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앞으로 한수풀 역사순례길 구간을 새별오름까지 19킬로미터로 늘릴 예정입니다.
  • 2014.07.10(목)  |  이정훈
  • 지난해 학교발전기금 36억원...12억 8천만원 늘어
  • 학교발전기금 조성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78개 초등고등학교에서 조성한 학교발전기금은 36억3천 여 만원으로 전년 대비 12억8천 여 만원이 늘어났습니다. 학교발전기금의 사용 용도별로는 급식비 지원 등 학생복지와 학생자치활동비가 35%로 가장 높았고 교육용 기자재와 도서 구입비, 학교체육활동 학예활동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 증가 요인으로 지난해부터 축구부 등 학생 운동부에 대한 후원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흡수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4.07.10(목)  |  이정훈
  • 감귤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0일) 새벽 5시 20분 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감귤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14.07.10(목)  |  이경주
  • 태풍 빠져나가…흐리고 더워(9시)
  • 오늘 제주지방은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도, 서귀포 28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로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7.10(목)  |  이경주
  • 항공기 운항 정상화…소형 여객선 통제
  •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10일) 새벽 1시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윈드시어와 태풍특보가 해제되면서 제주기점 항공기 운항이 모두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어제 하루 320편의 항공기가 결항 또는 지연되면서 항공편이 완전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편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소형 여객선 운항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14.07.10(목)  |  이경주
  • 날씨/자정까지 최대고비…내일 영향권 벗어나(21시)
  • 대형 태풍 너구리가 동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제주 해상을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자정까지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태풍의 현재 위치와 진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자세한 태풍소식 전해주시죠. <구름모습> 네. 현재 태풍 너구리는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6미터로 시간이 갈수록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다만, 여전히 제주지방과 근접해 있어 긴장을 늦추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태풍이 제주 부근해상을 완전히 빠져나가는 오늘 밤까지는 최대 고비가 되겠고요. 밤사이 동북동진하면서 내일 새벽에는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하겠습니다. <기상특보> 제주도 육상과 해상 모두 태풍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가파도와 산간지역에서는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30미터를 넘어섰고요. 내일 오전까지는 20에서 최고 3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레이더영상> 태풍의 소용돌이에서 발생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면서 제주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해안에 20에서 60, 산간에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4.07.09(수)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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