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즌 본격…항공권 구하기 전쟁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7.25 16:40
여름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제주관광의 여름 특수도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국내선을 통해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늘면서
항공권 구하기 전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한껏 들뜬 표정의 관광객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은 연일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단연 눈에 띱니다.

요즘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4만명 이상.

여름휴가 시즌인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이지영 제주도관광협회 관광안내소>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단위, 중국인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고 8월 중순까지 하루 4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 증가와 맞물려 제주관광의 여름 특수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반면 항공편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지면서 좌석난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훈 관광객(서울)>
"비행기표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저희도 쉽게 구한게 아니어서
같이 올려고 그랬던 사람들도 비행기표 못 구해서 못왔다."

실제 여름관광 극성수기에 들어가는 다음주
제주기점 항공기 예약률은 이미 90%를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을 낄 경우 항공편 예약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국내선 항공편 예약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최근들어 국내선을 경유해 제주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여서 항공권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임시편을 투입하며 공급좌석을 평상시보다 2.6% 늘렸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 시작과 함께
올해도 항공 좌석난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