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시아 공동체 논의의 중심지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8.01 16:42
유럽연합 처럼 아시아 공동체 창설에 기여하기 위한
학자들의 논의의 장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자유도시, 평화의 섬 제주는 아시아 국가들이 추구하는 이념에
가장 적절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시아 국가 주요 대학 교수들이 제주에 모였습니다.

역사와 문화, 언어가 다른 유럽 국가들이
한 나라 처럼 협력하는 유럽연합과 같이
아시아 국가들의 공동체 창설을 준비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섭니다.

하나의 아시아를 위해 국가와 민족, 종교, 문화를 이해하고
벽을 허물기 위한 학자들의 교류의 장입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사토요지 원 아시아재단 이사장>
" 재단의 목적은 아시아 공동체 창설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아시아 공동체 만들기 위해 대학 교수들의 네트워크를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원 아시아 컨벤션이 열리기는 지난 2011년 이후 올해로 4회째.

이번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아시아 29개국 200여 개 대학에서
600여 명의 교수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30여 명의 아시아 주요 대학 총장과 정관계 인사도 참석합니다.

이들은 이틀동안 정치와 종교 등 아시아 현안에 대해
특정 형식과 주제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는
아시아 공동체 창설을 논의하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제자유도시와 특별자치도, 평화의 섬 등
제주가 추구하는 가치를 아시아의 많은 학자들이 인정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여선 제주대 아시아공동체연구센터장>
"고도의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특별자치도이고 보편적 인권이 실현되는
평화의 섬이다. 아시아가 추구하고 있는 이념에 가장 적절한 지역이 바로 제주도이다"

국가와 민족, 종교와 문화 등의 차별없이 함께 더불어 사는
아시아 공동체 창설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가 그 논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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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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