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모양처럼 생긴 땅콩단호박이
새로운 소득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땅콩단호박 재배 분석 결과,
1천 제곱미터당 농가 소득은 120만 원 정도로
일반단호박보다 10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확량도 같은 면적에서 1.3톤이 생산돼
일반단호박 900킬로그램보다 1.4배 많았습니다.
땅콩단호박은 당도가 14~15브릭스로 단 맛에 버터향이 나
서양에서 인기를 끌며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11개 농가에서 땅콩단호박 130톤을 생산해
대형백화점과 납품 계약을 체결해 출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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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