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서 장학관이 온다며
온학교가 손님맞이로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높으신 분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일선 학교 평교사도 바로 장학관이 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인사관리기준을 마련해
내년 3월 인사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사에서 장학사, 장학사에서 장학관,
이렇게 단계를 밟아온 과거와 달리
교육경력 20년 이상이면 평교사도 바로 장학관이 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번 조치를 두고
전교조 교사들에게 교육청 문호를 열어줬다는 주장도 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능력 있는 교사들이 정책수립에 참여할 수 있을 길이 열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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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인산관리기준 개정(내년 3월 적용)
교사 -> 장학사.연구사(교감급) -> 장학관.연구관(교장급)
평교사 -> 장학관.연구관
(20년 이상)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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