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문수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 노후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연장 일대를 문화와 관광, 상업 기능이 집적된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대규모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원도심 상권과의 상생, 주민 소통을 주문하는 목소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조성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전국 최초의 야외공연장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어느덧 3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제주도가 이 일대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변공연장과 공영주차장 일대 1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겁니다. 실내외 공연장을 비롯해 k컬쳐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심사를 밟고 있는데 최종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까지 조성 계획입니다. <유영철 /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용역 책임기술자> “공연장과 주차장 등 이런 시설을 포함해서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과 민간에서 유입해서 사람들이 좀 더 모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좀 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주민 공청회에서는 이 같은 사업 내용 공유화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우선 기존 해변 공연장을 재구성하는 만큼 야외뿐 아니라 대규모 실내 공연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탑동을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제주 문화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능희 / 제주음악협회장> “제주신항에서 들어오는 수 많은 관광객과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종합 예술 제작 규모의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인해 기존 원도심 상권이 밀려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남철 / 로컬크리에이터> “혁신지구의 성장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가 외부 기업과 부동산 가치에만 집중되지 않고 기존 상인과 로컬 기업, 지역 크리에이터의 매출과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는 구조로 초기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외형적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혜택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과 녹지 공간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습니다. <고정언 /제주시 삼도동> “자칫 일방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면서 주민과의 대화,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먼저 선결되고..." <이재성 / 제주시 삼도동> “높은 건물이 들어서면 보안 등급이 올라갈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원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이런 것에 대한 배려가 안된게 아닌가" 30년 된 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탑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존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주민들의 삶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현유엄)
이 시각 제주는
  • [스크린월] 평교사도 장학관으로? ..... 이정훈R
  • 교육청에서 장학관이 온다며 온학교가 손님맞이로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높으신 분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일선 학교 평교사도 바로 장학관이 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인사관리기준을 마련해 내년 3월 인사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사에서 장학사, 장학사에서 장학관, 이렇게 단계를 밟아온 과거와 달리 교육경력 20년 이상이면 평교사도 바로 장학관이 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번 조치를 두고 전교조 교사들에게 교육청 문호를 열어줬다는 주장도 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능력 있는 교사들이 정책수립에 참여할 수 있을 길이 열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도교육청, 인산관리기준 개정(내년 3월 적용) 교사 -> 장학사.연구사(교감급) -> 장학관.연구관(교장급) 평교사 -> 장학관.연구관 (20년 이상)
  • 2014.08.13(수)  |  오유진
  •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실시"
  • 이지훈 전 제주시장에 대한 특혜 의혹과 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제주도가 새로운 행정시장부터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제주도의회와 합의했습니다. 행정시장의 도덕성과 제대로운 업무능력을 검증받고 또 무늬만 공모라는 지적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박정하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고정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시장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제주특별법상 인사청문회 대상은 감사위원장과 정무부지사로 한정해 놓고 있지만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협치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두 기관간 정책적 협의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세부적인 방식과 절차는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고 앞으로 제주특별법 개선을 통해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제도를 명문화하기로 했습니다. 씽크)고정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행정시장에 대해 법규정 여부에 관계없이 정책적 협의를 통해 도민대표기관인 의회 검증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곧바로 전국단위의 제주시장 공개 모집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으로 공고문에 인사청문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 CG IN ### 이렇게 되면 원서접수와 선발심사위원회 구성, 서류심사와 면접, 인사위원회의 검증, 인사청문회를 거쳐 빠르면 다음달 초쯤이면 새로운 제주시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CG OUT ### 씽크)박정하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절차를 밟아서 진행되면 의회 청문까지 가급적 빨리 진행할려고 하는데, 행정공백을 줄이기 위해서, 9월초쯤 돼야 최종 결정될 것 같다. 이지훈 전 제주시장의 사태를 계기로 제주특별법이나 조례에도 없는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카드가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무늬만 공모라는 지적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08.13(수)  |  양상현
  • 행정시장도 '인사청문회' 개최
  • 앞으로 행정시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행정시장 후보를 공모한 후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통해 내정자가 결정되면 도지사의 임명직전에 제주도의회에서 인사청문을 실시한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조치는 원희룡 지사가 첫 행정시장으로 임명한 이지훈 전 시장이 각종 특혜논란으로 중도하차한데 따른 것입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인사청문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아 새로운 행정시장 공모에 나설 예정입니다.
  • 2014.08.13(수)  |  양상현
  • 일간지 주요내용
  •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조간브리핑입니다. 정부가 어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제주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방안을 내놓았죠, 또 민선 6기 첫 인사가 단행됐는데, 관련기사 올라와 있습니다. <1. 제주일보 1면 신화역사공원, 정부 - 도 입장차> 정부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사업의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는 원래의 주목적사업인 테마파크에 충실하면서도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는 근거와 방안을 사업자측에 요구하고 있어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2. 제민일보 5면 중국계 영리병원 설립 관련 기사로 정부가 역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다음달중에 제주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설립을 신청해 놓고 있는 중국계 영리병원 설립에 대한 승인여부를 확정하기로 해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3. 제주일보 2면 탕평 인사 무게, 비교적 무난 평가와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줄세우기와 편가르기의 관행을 없애고 대체적으로 탕평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협치정책실장에 제주와 연관이 없는 외부인사를 또 영입하면서 정무기능이 중앙중심으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 제주매일 3면 김태환 맨 전면 부상 인사관련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이번 인사를 놓고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에서 소외됐던 민선 4기 김태환 도정의 인물이 전면으로 부각되며 정권이 바뀔때마다 나타나는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색깔내기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가 향토자원을 활용한 한방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렇다할 실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 보시겠습니다. <5. 한라일보 3면 한방산업 육성 부진> 한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는 증가하고 있으나 약초재배 농가들에 대한 농업지도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생산량만 놓고 보더라도 지난 2천년 전국의 16.7%였으나 2012년에는 2%대로 크게 줄었다는 내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6. 제민일보 4면 창업중소기업 세금 감면제도> 도내에서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혜택을 악용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제주도가 이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 지방세를 감면받아 취득한 사업용 재산이 타인에게 임대되는 등 목적 외로 사용되고 있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7. 한라일보 4면 중국인 취업 증가속> 도내 서비스업계에 외국인 취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관리와 지도가 필요하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지 인력 조달을 추진하는 등 채용비율을 위반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8. 제주신문 3면 제주지역 협동조합 '영세'> 제주지역 협동조합의 상당수는 영세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협동조합 상당수가 설립동의자가 10명 미만인데다 출자금 역시 몇 개 사업장을 제외하면 아주 영세하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9. 제주매일 6면 주차장 복층화 주차난> 서귀포시가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이 사업이 도심권 주차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을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지만 유료 주차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황에서 자칫 이용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10. 제주일보 15면 인사 청탁 검은 거래> 최근 소방직 인사와 관련해 승진 청탁 명목으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사실이라면 음석적 매관매직이 자행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특히 새 도정은 일벌백계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1. 제민일보 15면 점점 길어지는 소방출동> 지난해 전국 소방관서별 출동 평균시간 조사결과 서부소방서와 동부소방서가 아주 저조했다며 이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늘릴 수 있는 만큼 인력과 장비 확보는 물론 긴급차량 출동이 출동할 경우 길을 터주는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12. 한라일보 15면 제주문예재단>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공모에 모두 12명이 응모한 가운데 더 이상 선거공신이나 지역원로, 명망가들의 명예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만큼은 문화예술과 관련한 제반 흐름을 읽고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문화정책 전문가를 선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3. 오늘의 사진 - 제주일보 1면 무화과 먹고> 끝으로 오늘의 사진입니다. 제주일보 1면에 실린 무화과 수확 현장 사진입니다. 무화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죠~ 수확한 무화과가 먹음직하네요... 오늘의 조간브리핑이었습니다.
  • 2014.08.13(수)  |  양상현
  • [인사 C/G] 신소영. 박세영
  •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첫 인사 결과가 오늘 발표됐습니다. 내일(13일)자로 승진 85명을 포함해 840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는데요, 국장급을 전면 교체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먼저 주요 인사내용을 박세영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아침 : 신소영 아나운서가 소개) ### CG ###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 인사내용입니다. 기획조정실장에 박영부, 도의회 사무처장 고경실,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용구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오승익 부이사관을 발령했습니다. 국제자유도시 건설교통국장 송진권 보건복지여성국장 문원일 환경보전국장 정태근 경제산업국장 강승수 농축산식품국장에 양치석 국제통상국장 김진석 농업기술원장 김우일 수자원본부장 김민하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서귀포시 부시장에 부광진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추진단장 홍봉기 1차산업경쟁력강화 지원추진단장 윤창성 특별자치제도 추진단장 조상범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여기까지 사진 삽입########### 정책기획관 김정학 규제개혁추진단장 양동곤 총무과장 양창호 협치정책실장 김헌 예산담당관에 이승찬 세정담당관 정태성 특별자치 법무담당관 박윤수 정보화담당관 강인택 자치행정과장 강승부 지역균형발전과장 임희철 평생교육과장 오순금 4.3지원과장 현덕준 문화정책과장 정미숙 관광정책과장 함문희 관광산업과장 김남선 스포츠산업과장 백광식 국제자유도시계획과장 강용석 건설과장 임성수 복지청소년과장 한재신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양한식 여성가족정책과장 양술생 보건위생과장 오종수 환경정책과장 현수송 환경자산보전과장 김동용 생활환경관리과장 고창덕 산림휴양정책과장 김창조 경제정책과장 고상호 기업지원과장 김정주 미래전략산업과장 김용철 친환경농업과장 윤창완 식품산업과장 현석교 의회협력담당관 강명삼 소통정책관 강홍균 투자정책과장 변태엽 통상정책과장 이성호 평화협력과장 오무순 한라도서관장 홍영기 제주도립미술관장 김연숙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장에는 이순배 사무관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 인사내용이었습니다.
  • 2014.08.12(화)  |  오유진
  • 주요뉴스(5시용)
  • [어제보다 더워…낮 최고 31도]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정부 신화역사공원 카지노 허용 '논란'] 정부가 제주신화역사공원을 비롯한 전국 4군데 복합리조트에 카지노를 허용하는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정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 道, 첫 인사 단행...기획 박영부, 도의회 고경실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13일)자로 승진 85명과 전보 762명 규모의 민선 6기 첫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기획조정실장에 박영부 서기관이 도의회 사무처장에 고경실 부이사관이 승진 발령됐습니다. ["제주지역 협동조합 대부분 영세"] 제주지역의 협동조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설립된 협동조합은 63개에 이르고 있지만 전체의 65%인 41곳이 10명 미만의 소규모로 집계됐습니다.
  • 2014.08.12(화)  |  양상현
  • 실.국장 전원 교체...과거로 회귀?
  • 앞서 보셨듯이 원희룡 민선 6기 첫 정기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실.국장을 중심으로 간부공무원을 전면 교체 했지만 원 도정의 색깔을 입히는데 한계를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김태환도정 당시 핵심들이 다시 전면에 배치되는대신 우근민도정의 주요 간부들은 뒷전으로 물러났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가 승진 85명에 전보 762명의 원희룡 도정 첫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85명의 승진 가운데 73명이 6급 이하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본청에서는 박태희 해양수산국장을 제외한 간부공무원을 전면 교체하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고 대신 조직안정 차원에서 실무직원은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로 한정했다는게 제주도의 입장입니다. 내년 1월 공로연수 대상인 간부공무원인 이용철.차준호.김성도.양경호 부이사관과 2급 공무원인 강관보 이사관을 유관기관으로 파견 조치함으로써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했으며, 지난 상반기 보조금 비리 문제가 있었던 농업기술원의 경우 산하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을 대폭 교체해 향후 비위 발생의 개연성을 차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줄세우기와 편가르기 관행을 없애고 일과 수요자, 능력 중심의 탕평 인사에 중점을 뒀다는게 제주도의 입장입니다. 씽크)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장 이번 인사는 줄세우기와 편가르기 관행을 없애고 일로 승부하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간다는 원칙 아래 일과 수요자, 그리고 능력 중심의 탕평 인사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 인사의 면면을 보면 우근민 도정에서 밀려났던 간부들이 다시 전면에 배치됐습니다. 김태환 도정 당시 제주도 자치행정국장과 서귀포시장 등을 지내다 민선 5기 때 줄곧 서울에서 근무하다 원희룡 도정과 함께 제주도로 복귀한 박영부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기획조정실장으로 복귀했고, 고경실 부이사관 역시 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CG IN ### 김용구 특별자치행정국장과 오승익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송진권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장, 양치석 농축산식품국장 등 김태환의 사람으로 통하는 간부들이 주요 국장급 자리를 다시 꿰찼습니다. ### CG OUT ### 반면 민선 5기 막바지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김영주 전 비서실장과 총무과장 출신의 문영방 서기관은 이번 인사에서 별다른 보직을 받지 못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08.12(화)  |  양상현
  • 신화역사공원 카지노 허용…영리병원은?
  • 정부가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복합리조트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카지노를 허용한다는 게 핵심인데, 여기에는 신화역사공원도 포함됐습니다. 영리병원 도입 여부는 다음달 중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카지노에 대해서는 원희룡 도지사가 부정적인데다, 영리병원의 경우 도민사회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아서 원만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화역사공원에 추진되고 있는 리조트월드제주. 주 목적인 테마파크에서 벗어나 있고, 숙박시설 규모가 과도하게 산정된 점, 카지노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중단된 가운데,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유망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복합리조트 설립 과정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녹취 낡은 규제와 폐쇄적 시장 구조,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회적 논쟁으로 인해서 한국 경제의 총아가 될 수 있는 유망산업이 <수퍼체인지> 오히려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받고도 건축허가가 나지 않은 신화역사공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절차 이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대상 카지노 사업도 허용했습니다. 보다 경쟁력 있고 우수한 업체가 카지노 사업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처럼 신청제가 아닌, 공모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건 의료분야 투자활성화 대책도 내놓았습니다. <녹취 분야별, 국가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출 전략을 추진해서 서비스 산업을 제조업에 이은 수출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 속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이른바 영리병원의 도입 여부도 주목됩니다. 지난 2012년부터 제주에는 제도적으로 영리병원 설립이 가능해졌는데, 아직까지 들어선 곳은 없습니다. 중국 의료법인이 500억 원을 들여 싼얼병원 설립을 추진했었지만,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8월 승인을 유보했기 때문입니다. 사업이 보류된지 1년여 만에 정부는 다음달까지 싼얼병원에 대한 승인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업이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단 신화역사공원과 관련해서는 원희룡 도지사가 주 목적인 테마파크에 충실히 하고, 카지노 운영 계획이 있다면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리병원의 경우 도내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의료가 붕괴된다며 도입을 반대하고 있어, 설립하는 쪽으로 결정나더라도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가 성장의 신호탄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갈등의 요인이 될지, 추진 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8.12(화)  |  조승원
  • 제주도 인사 단행...기획 박영부 도의회 고경실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13일)자로 승진 85명과 전보 762명 규모의 민선 6기 첫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 CG IN ###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기획조정실장에 박영부, 도의회 사무처장에 고경실, 농업기술원장 김우일,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용구, 문화관광스포츠국장 오승익,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장 송진권, 경제산업국장 강승수, 농축산식품국장 양치석, 국제통상국장 김진석, 환경보전국장 정태근, 보건복지여성국장 문원일, 수자원본부장 김민하, 정책기획관 김정학, 총무과장 양창호, 교통제도개선 추진단장에 박홍배,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추진단장 윤창성,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에 조상범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과장급을 보면 예산담당관 이승찬, 국제자유도시계획과장 강용석, 복지청소년과장 한재신, 투자정책과장 변태엽, 특별자치법무담당관 박윤수, 산림휴양정책과장 김창조, 친환경농업과장 윤창완, 사회교육과장 문정석, 세정담당관 정태성, 관광산업과장 김남선, 여성가족정책과장 양술생, 기업지원과장 김정주, 식품산업과장 현석교, 기술지원조정과장 이필호,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 4.3 지원과장 현덕준, 건설과장 임성수, 환경자산보전과장 김동용, 미래전략산업과장 김용철, 친환경연구과장 좌창숙,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장에 이순배 서기관을 발령했습니다. 또 현공호 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과 박태희 해양수산국장은 유임됐으며, 도의회 강관보 사무처장은 국회 사무처로 파견됐습니다. 그리고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부광진서기관이 임명됐습니다. ### CG OUT ### 제주도는 이번 인사를 단행하면서 간부공무원의 전면 교체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고 조직안정 차원에서 실무직원은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로 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상반기 보조금 비리 문제가 있었던 농업기술원의 경우 대폭 교체했다고 덧붙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4급 상당의 협치정책실장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현재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헌 씨를, 도립미술관장에 제주관광대학 김연숙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4.08.12(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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