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녹지그룹이
제주에서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어느덧 제1의 투자자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6천억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대한 추가 투자개발을 JDC와 협약한 것입니다.
앞으로 추가 개발 의지도 밝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서귀포시에 조성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
1단계 사업으로 콘도와 휴양시설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다음달 중에 준공하고
이제 2단계로 의료관련시설과 상가, 문화시설을 짓게 됩니다.
이 모든 사업은 중국의 녹지그룹이 맡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녹지그룹의
제주헬스케어타운 잔여부지
31만 3천제곱미터를 추가 매입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사업비 6천억원을 투입해
전문병원과 헬스케어센터,
장기요양시설, 재활훈련센터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지난해 2월
중국의 서우.중대지산 컨소시엄과 MOA까지 체결했다 무산된 부지입니다.
중국의 녹지그룹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발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 CG IN ###
이에 따라 중국 녹지그룹은
민자 부분인 1단계 콘도,
2단계 의료센터와 힐링타운, 워터파크, 상가
3단계 명상원에 이어 이번에 4단계까지,
공공인프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업을 맡게 됩니다.
전체 사업비만 1조 6천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 CG OUT ###
씽크)장옥량 녹지그룹 회장
JDC의 도움하에
협약식을 맺은 헬스케어타운을 제주도의 중요한 곳으로 개발하겠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1조원을 포함하면
녹지그룹이 제주에 투자하는 사업비는 2조 6천억원.
지금까지 가장 많은
신화역사공원 종합리조트 개발사업비
2조 4천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제주지역 제1의 투자자로 자리매김하는 셈입니다.
녹지그룹의 장옥량 회장은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더 많은 투자를 권유했다며
제주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습니다.
민선 6기 들어 대규모 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또 중국자본에 대한 반발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과연 녹지그룹이
어느선까지 투자규모를 확대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