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목포를 해저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방안이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건설은 해저터널 KTX 사업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려
이를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남 목포에서 해남, 보길도, 추자도를 거쳐 제주도까지
171km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보길도와 제주 구간은
해저터널을 뚫는 방법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서울에서 KTX를 타고
제주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정부는 올 연말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어서
이 안이 포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지난 2007년
이 사업을 정부에 제안했지만
막대한 사업비와 기술력의 한계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