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비 날씨와 저온 현상으로 인해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감귤과 당근, 콩 등의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병해충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당근은 무름병과
줄기가 말라 꺾어지는 입고병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서둘러 방제를 하고,
유실되거나 침수됐던 당근 밭은
마르는 즉시 다시 파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지감귤은 비가 내린 기간이 길어
검은점무늬병 발생 위험이 큰 만큼,
누적 강우량이
200㎜ 이상 되는 곳은
방제약을 살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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