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크루즈포럼 개막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8.27 16:16
국내 유일의 크루즈 전문 국제행사인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늘(27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국제 크루즈 선사 뿐 아니라 정부 관계자 등이 모여
크루즈 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논의하는 흔치 않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막을 올렸습니다.

2회째에 지나지 않지만 국내 유일의 크루즈 전문 국제행사로
규모와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참가국도 태국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으로 늘었고
참가자도 1천 여명에 달합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국내에서는 크루즈 산업을 배우기 위해서 관계자들이 오고 있고
해외에서는 제주에 와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제주국제크루즈 포럼은 올해
해양수산부가 제주도와 공동 주최하면서 명실상부 정부행사로 격상됐습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아시아 크루즈 국제행사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제주를 국내는 물론 동북아 핵심의 크루즈 항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문경호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 사무국장>(자막 change)
"크루즈를 전략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정부에서 확정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제주도가 됐기 때문에 크루즈포럼이
대한민국의 크루즈를 선점하고 있고 선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의미있는 성과가 나와 이번 행사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싱가포르와 중국, 일본 등 7개국 10개 크루즈터미널과 선사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크루즈터미널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차기 총회를
다시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한 겁니다.

아시아크루즈터미널협회 정기총회는
해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한 지역에서 연이어 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와함께 크루즈 선사 경영진과 정부 관계자 등 한 자리에서
항만시설 확충과 세관, 출입국 관리 등 크루즈 산업의 발전과 협력을 논의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행사 둘째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 발족식이 진행되며
크루즈 선사와 국내외 기항지 등이 참여하는 비니지스 교류 장이 마련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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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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