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VIP를 잡아라!…고품격 관광 시동 (9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09.06 14:06
제주관광공사가 중국의 천만 부호들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웨딩상품을 시작으로
승마와 골프, 의료관광을 통해
이들이 제주를 찾도록 할 복안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월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9만 8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제주관광공사가 중국인 부호들을 겨냥한 관광상품 개발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테마는 웨딩관광입니다.

한류 바람을 타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1차적으로 중국 프리미엄 신혼여행 관광객 대상으로 삼았고
골프, 승마, 뷰티, 등 전략상품 융합해서 선 보이려고 한다."

중국의 웨딩 시장 규모는
연간 6천억 위안으로, 우리 돈으로 100조 원.

중국에서도 해외에서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까지 즐기는 웨딩관광이
늘고 있는데 목적지로 제주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깝고 자연환경이 뛰어날 뿐 아니라
노비자로 쉽게 방문할수 있는 이점 때문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관광공사는 특히 실질적인 웨딩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만명 이상의 VIP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국제적인 파티 연출 기획사와 손잡고
고품격의 웨딩관광 상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도내 웨딩 관련 업체도 15곳이 참여합니다.

<인터뷰:정미희 와일드플라워린넨코리아 대표>
"제주, 한국이 갖고 있는 장점을 혼합해 제주 웨딩상품 따로 기획했다.
중국에서 관심 많이 보이고 있고 경쟁력 높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와함께
골프와 승마, 의료관광 등 4대 전략 상품을 개발하고
중국의 천만 부호들을 제주로 유치한다는 복안입니다.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제주관광공사의 맞춤형 전략이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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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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