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천국 '제주'...한반도 전체 종의 72% 서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4.09.11 10:45

제주도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난초가 자생하는 곳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010년부터 난초 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의 경우 81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종의 7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입니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식물 4종,
2급 식물 10종이 제주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반도 내륙과 공통으로 분포하고 있는 종은 55종이지만
일본과의 공통종은
73종으로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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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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