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KCTV배 제주도 배드민턴대회가
이틀 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됐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 복합체육관이 배드민턴 경기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CTV배 배드민턴 대회 이틀째를 맞아
한층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선수들의 기합소리와 함께
셔틀콕이 네트 위를 바쁘게 움직입니다.
날카로운 스매쉬가 코트 구석구석을 파고들 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 김경도 / 남광배드민턴클럽 >
복합체육관이 새로 생겨서 처음 출전했는데 너무 좋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
승패의 희비가 엇갈렸지만
배드민턴을 통한
동호인들의 화합의 무대였습니다.
<스탠드업>
이번 KCTV배 배드민턴 대회는
도내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고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 참가선수는
160여 개 팀 1천 300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올해에는 해마다 주경기장으로 사용했던
한라체육관 외에
새로 문을 연 복합체육관에서도 경기가 치러지면서
대회의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KCTV는 대회가 열리는 이틀 동안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배드민턴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 임경희 / KCTV배드민턴클럽 >
미비하게 시작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경기로 자리잡고 있다. 더 발전되게 회원을 많이 유치하고 홍보가 많이 됐으면 한다.
동호인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린
KCTV배 제주도 배드민턴대회.
해를 거듭할수록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