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익은 노지감귤을
강제로 착색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최근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과수원에서
덜익은 감귤 4.7톤에 화학 약품을 투입한 뒤
비닐을 덮어 강제착색하는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적발된 강제 착색행위만
지난 15일과 18일에 이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자치경찰은 강제착색할 경우
겉 색깔만 노랗고 부패가 빨라 상품성이 떨어지며
감귤가격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도청 웹하드 보도자료>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