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中 관광객 '러시'…최대 호황 기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09.29 16:51
내일부터 중국 국경절 연휴가 사실상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기간에는
역대 가장 많은 9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로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더구나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는 주말
국내 관광객도 대거 제주를 찾을 전망이어서
가을철 제주관광의 최대 특수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도착 대합실에서
관광객들이 쉼없이 빠져나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국경절 연휴에 맞춰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뷰:베티 니콜/ 관광객>
"제주에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긴 연휴 동안 제주에서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 동안
제주에는 약 9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보다 66%나 증가한 역대 최대치입니다.


원활한 승객 수송을 위해
마련된 국내선 780여 편과 국제선 130여 편도
예약률이 90%를 넘어섰습니다.

<인터뷰:김호준/제주도관광협회 종합관광안내센터장>
"국경절에 제주를 찾는 많은 중국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센터에서 만전을 기해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


제주 외항에도 7만 5천 톤 급 코스타빅토리아 호 등
대형 크루즈선이 연휴 기간 중국과 제주를 7차례 번갈아 운항합니다.

10만 명에 가까운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률이 90%를 육박하고,
골프장과 렌터카 업계도 호황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에서도
대대적인 환영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부성진/지하상가 문화관광사업단장>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현지 공연단을 초청해서 개그쇼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만담과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중국 국경절 연휴와 함께
개천절과 휴일이 낀 주말에는
15만 명 규모의 국내 관광객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 가을관광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