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인근에 추진되는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이 경관 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사업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곶자왈사람들을 비롯해 제주참여환경연대,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 5개 단체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송악산 개발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숙박시설 위주의 부동산 개발사업이자
분양형 숙박사업을 지양하겠다는
원희룡 도지사의 생각과도 배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송악산 외륜과 셋알오름의 동굴진지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고
송악산의 역사적 유산과 자연적 유산이
중국자본에 사유화가 될 수 있다며
도정은 개발사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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