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으로부터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제주도의회 새누리당 이경용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이 의원의 기부행위가
선거와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지난 7월
이 의원이 지난 2010년 낙선 이후 선거구 마을 경로회관 증축과
초등학교 발전기금, 마을회 발전기금 명목으로 각각 100만원을
기부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5회 장애인근로자 한마당이
오늘(1일) 오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지역 직업재활 네트워크사업 참여기관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오늘 행사에는
장애인근로자 등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고용인식개선에 앞장선
업체와 근로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레이크레이션을 통해
장애인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종교시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월 12일 제주시 오등동 모 사찰에서
불전함에 보관 중인 현금 40여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월 중순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조사 결과
이같은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 5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입구 교차로에서
52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60살 허 모여인의 승합차와 충돌한 뒤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치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상가를 임대해줬는데
점포가 불법업소로 둔갑한다면 어떨까요?
성매매 업소에 건물을 임대해주는 것은
범죄에 해당하는데요.
직접 성매매를 알선한 것은 아니지만
장소를 제공한 것도 불법이라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성매매 영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 유흥주점.
건물주는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선뜻 나가달라고 요구하지 못 합니다.
<씽크 : ○○건물주>
"어쩔 수 없다. 계약기간이 1년이니까.
그 전에 나가라고해도 나가겠나."
심지어 어떤 건물주는
숙박업소로 옮겨 이뤄지는 이른바 '2차 성매매'가
불법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씽크 : □□건물주>
"(건물 지하는) 유흥인데 거기서는 아가씨들하고 나간다.
대중적인 것과 달라서 2차까지 나간다."
이처럼 성매매 사실을 알고도
건물을 임대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직접 성매매를 알선하지 않았지만
장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처벌받게 됩니다.
실제 성매매 영업행위를 알고도 건물을 임대해준
건물주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인터뷰 : 송영심/제주여성인권연대 소장>
"성매매가 진행되고 있거나 처벌받았다는 걸 알고서도
계속 건물을 대여하는 것은 범죄행위다."
하지만 대부분 건물주들이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쉽게 계약 종료를 요구하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불법 영업을 하면 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고영권/변호사>
"건물주 입장에서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
성매매 등으로 형사처벌이 될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특약조항을 넣는 것이 방법이다."
잘못된 임대로 범법자로 몰릴 수 있는 만큼
계약 전에 어떤 영업을 하는지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도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인근에 추진되는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이 경관 심의를 통과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사업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곶자왈사람들을 비롯해 제주참여환경연대,
사단법인 제주올레 등 5개 단체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송악산 개발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숙박시설 위주의 부동산 개발사업이자
분양형 숙박사업을 지양하겠다는
원희룡 도지사의 생각과도 배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송악산 외륜과 셋알오름의 동굴진지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고
송악산의 역사적 유산과 자연적 유산이
중국자본에 사유화가 될 수 있다며
도정은 개발사업을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지방에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또 한차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6.4도,
제주시 24.6도에 머물며
제주 전역에서 가을이 완연했습니다.
그러나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또 다시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강우량은 5에서 10mm로 적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구름만 끼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 24도에서 26도로 오늘만큼 선선하겠고
당분간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프닝>
10월의 시작과 함께
가을이 한층 더 짙어진 듯 합니다.
한낮엔 햇볕이 강하기는 해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다만, 밤사이에는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겠는데요.
내일 새벽에는 또 한차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행히 가을비 답게
강수시간이 짧고 내리는 양도 적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시점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가 되겠고요.
지역별로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살짝 스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날이 개면서
바깥활동에 큰 지장 없겠고요.
낮 최고기온도 25도 안팎으로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구름모습>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에는 비구름이 들어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내리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새벽 한때 비가 내리면서
출근길에는 날씨로 인한 지장 없겠습니다.
낮부터는 구름만 끼겠고요.
기온은 24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비가 내리다 이내 곧 날이 개겠습니다.
서귀포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새벽부터 오전사이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성산포 20도,
낮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비가 내리다 오전중에 그치겠습니다.
낮동안 25도 안팎으로 바깥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1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다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성판악 15도,
한라산정상에서는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비가 그친 뒤
오후에는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동안 24도에서 25도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오후에는 구름만 끼면서
라운딩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도 비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끼는 가운데 가을정취가 깊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 새벽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동차 창문 닫아두시는 거 잊지마셔야겠고요.
내일 오후에는 세차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29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1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