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10월의 첫 주말인 오늘
날씨는 선선했지만 바람도 강했습니다.
일본 남쪽 해안을 지나고 있는 태풍 판폰의
간접영향으로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쌀쌀함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10월에 접어들면서
기온 하강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까지만해도 아침 최저기온이
20도선을 웃돌았는데요.
이틀만인 오늘 아침은 17.2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이른아침 집을 나설 때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고요.
한낮에도 이맘 때 가을처럼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월요일인 모레까지는 강풍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본 남쪽 해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는
제 18호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육상과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육상에는 강풍특보,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고요.
모레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피해 없도록 주변점검 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끼겠고요.
이맘 때 10월초에 해당하는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요.
내일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육상>
따라서 종일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엔 서귀포 지역에서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분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해상>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4일) 새벽 1시 50분 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한 펜션에서
관광객 60살 장 모씨 등 7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인데 이어
오늘 오전 9시쯤에는 장 씨 일행 4명이 추가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제(3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 모 마트에서 사온 회를 먹고 난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제주도내 노인과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하반기에
한국소방안전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노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합니다.
특히 자체안전진단 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설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탐라문화제 닷새째를 맞아 다양한 축제가
제주시 탑동광장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4일)은 제주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민속예술축제가
진행돼 축제 흥을 돋았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꾕꽈리와 장구 소리에 맞춰 무속인이 힘차게 영감들을 부릅니다.
영감은 도깨비를 신격화한 것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형제 영감들을
데리고 나타납니다.
소원을 빌며 술상을 차려 대접하자 신명나는 춤판이 벌어집니다.
융숭한 대접을 받은 일곱 형제는 신이 나서 한바탕 놀고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세화중학생들이 마련한 제주에 무당굿 가운데 하나인 영감놀이입니다.
탐라문화제 닷새째이자 주말을 맞아 도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흥겨운 민속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바람의 신 영등할망 굿을 비롯해 조선시대 제주에 부임해 현감이
관할 고을을 돌아보는 내용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재미를 주었습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제주 전통민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강은학 / 표선중 2학년 >
"정의현감을 맡았는데 정의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었고
처음 해보는 역할이라서 재미있었다."
<인터뷰 한수연 / 삼성여고 2학년 >
"처음 해보는 거라 어색하지만 무척 재밌었다.
무당이라는 것이 특이해서.. "
또 전통문화에 노래와 댄스 등 청소년들의 끼를 더해 참가 학생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어르신들에게도 흥겨운 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 안순옥 / 제주시 이호동 >
"(공연이) 확실히 다르다. 학생들이 해서 귀엽다. "
고유의 민속 예술을 찾아내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한
전통문화축제인 제53회 탐라문화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세대들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연말이 다가와서 일까요?
제주시내 여기저기서 대규모 도로 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공사가 우선인지 사람이 우선인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탐라문화광장 공사가 한창인 산지천 일대입니다.
보행로 조성 공사로 기존 도로 구간 일부가 파헤쳐졌습니다.
원래 왕복 4차선 도로였지만,
공사로 인해 도로가 비좁아지면서,
이 구간은 밀려드는 차량들로 꽉 막힙니다.
차량이 서로 뒤엉키는데도,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교통정리를 하는 인력은 배치돼 있지 않습니다.
임시로 보행로를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정작 보행자들이 다닐 곳은 사라졌습니다.
<인터뷰:양철삼/삼도동>
"공사를 해버리니까 이 쪽으로 갈 길을 빙 돌아서 가게 된다.
이쪽으로 진입하기도 어렵다."
공사로 인한 불편은 교통 혼잡 뿐 만이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관광 버스 전용 주차장이 사라지면서,
인근 상권도 타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씽크:시장 상인>
"관광버스가 세웠을 때에는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왔는데 공사
때문에 버스를 못세우니까 사람들이 시장 쪽으로 못 오고 빠져버린다."
산지천 이외에도 최근 탑동 등 구도심 일대에는
대규모 도로공사가 잇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게는 수개월에서 많게는 1년이 넘게 걸리는
장기간 공사인데 시민들의 불편함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공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도심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도로 공사.
공사가 끝날 때까지 불편과 위험은
모두 시민들이 떠안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
일본으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 25도로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은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동부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어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잇습니다.
오늘(4일)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한 펜션에서
관광객 60살 장 모씨 등 7명이
어제(3일) 저녁 인근 마트에서 사온 회를 먹고 난 뒤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일본으로 향하는
제18호 태풍 판폰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도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제주시 22도,
서귀포 25도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낮에는 제18호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5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모 식당 인근 공터에서
58살 김 모씨가
피를 흘리며 구토하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의 머리 부위에 탄알이 박혀있고
사고 현장에
김 씨 소유의 공기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