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에 완연한 가을날씨는
개천절 연휴에도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강한 일사로 인해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시 28도를 비롯해
고산 27.6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산간과 동부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짙은 안개 끼는 곳도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에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프닝>
구름사이로 쨍한 가을볕이 내리�U습니다.
오늘 한낮의 햇살이 다소 따갑게 느껴지셨을텐데요.
습한 동풍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지역에 따라서는 먹구름이 드리워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고요.
산간지역에는 짙은 안개 낀 곳도 많아
차량운행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개천절과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날씨는 어떨까요?
일단 하늘은 내내 맑아서 비 걱정은 접어두셔도 되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사흘간 23도에서 2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서
바깥활동하기에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태풍 판폰의 간접 영향으로
모레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점만 유의하신다면 연휴 나들이 즐기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모습>
밤사이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게 개겠습니다.
낮동안 23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 오후에는 가을볕이
다소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와 중문에서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쾌청하겠습니다.
내일아침에는 18도까지 떨어지며 서늘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하늘도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고산의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3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중산간지역 밤사이 안개끼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하셔야겠고요.
내일 성판악의 아침기온 오늘보다 낮은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18도에서
낮 최고 26도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높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 내일 구름만 조금 끼면서
오름 등반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제주지방에는 비소식 없겠습니다.
다만, 다음주부터는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면서 공기가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부터 사흘간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동안 날씨가 좋을 것으로 보여
나들이 계획 세워보셔도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29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1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옛 제대병원 일대에 방치됐던 건물들이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또 구도심 대표 상권인 칠성로도
앞으로 차없는 거리로 조성돼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작은 공방 안에 점토 도예 수강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각자 개성이 담긴 도예 작품들을 빚어냅니다.
옛 제대병원 인근에 있던 낡고 오래된 건물을
공방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매달 정기적으로
도예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김영미/도예 수강생>
"이렇게 공방이 들어와서 내심 기쁘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했으면 한다.)"
이 공방처럼 이 일대에서 수년동안 방치됐던
빈 건물이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빈 점포의 임대료를 최대 5년 동안
예술인들에게 지원하기로 했고,
현재 공예와 음악 미술 등 8개 분야에서
20여 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윤득/도예공방 운영>
"작업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공간이 마련되니까 대중하고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지게 돼서 굉장히 좋다."
침체됐던 구도심에 예술인들이 속속 모여들면서,
매년 다른 지역에서 열리던 각종 문화 페스티벌도
올해부터 이 곳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됩니다.
<인터뷰:박경훈/민예총 이사장>
"젊은 친구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판을 만들자. 생기를 북돋고
거리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3회째를 맞고 있다."
구도심 지역의 대표 상권인
칠성로도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지상 전신주를 지중화하고,
차선과 주차장도 없애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재탄생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앞으로는 이렇게 길 옆에 세워진 주차 행렬은 사라지고,
보행자 전용로와 전시문화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입니다."
차없는 거리와 빈 점포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 거점 사업이 구도심 재생의 원동력이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2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서귀포시 중문동 고문현씨와 김용호씨 등이 장관표창을 받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0여 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이 끝나고 각 행사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등
마을별 민속경기대항전이 펼쳐졌습니다.
어젯밤(1일)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의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젯밤(1일) 10시 30분 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주차장에
42살 고 모여인의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59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부검을 실시해 고 여인의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장 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을 연기하거나 대학을 졸업해도 갈 곳이 없다.'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닌데요.
제주대학교와 대학 가족회사들이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한 한 it기업에
대학생들이 찾았습니다.
회사 비전과 채용 인재상에 대한 설명을 듣는
참가 학생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관심 있는 기업을 직접 방문해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구직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 인터뷰 정찬호 /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4학년 >
"박람회장에서는 형식적인 취업 정보만 얻을 수 있는데 기업에 직접와서 실무진을 통해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구인 업체 홍보 부스가 마련된 제주대 체육관에는
취업 정보를 얻으려는 학생들로 북적였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과 도내 우수 중소기업 등 48군데 기업이 참가해 백개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또, 모의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컨설팅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상백 /제주대 LINC 사업단장]
"학생들이 우수 기업을 잘 몰라서 이번 취업박람회때는 첨단과학단지에
입주한 우수한 기업들을 학생들에게 탐방시키려 했다. "
우수 기업 탐방 기회 제공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청년 실업의 요인으로 항상 지적되는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칭 간극을 줄이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올해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유치원 교사 12명, 초등학교 교사 140명,
특수학교 교사 2명 등 모두 154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 9명과 유치원 교사 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선발 예정인원이 미달되는 경우
일반 응시자에서 충원하지 않게됩니다.
응시 원서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제주지방은
동부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연휴기간동안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일) 10시 30분쯤
제주시 용담1동의 한 주차장에서
43살 고 모 여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고 여인이 살해 당했을 것에 무게를 두고
유력한 용의자로 59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