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AI 확산…가금류 전면 반입 금지
  • 지난주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2일)부터 다른 시도에서 생산되는 닭이나 오리고기 같은 가금류 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AI가 유입되진 않을지, 수급에 영향은 없을지 걱정이 큽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월 전국을 휩쓸었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다시 창궐했습니다. 지난주 전남 영암에서 처음 발생한데 이어 전남 곡성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AI 유입을 막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가금류 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닭이나 오리, 메추리 고기는 물론, 병아리나 종란 등 양계농가에서 나온 모든 생산물이 해당됩니다. <조덕준 과장> 9월 27일 전남 광주 지역만 반입 금지 했다가 2일 0시 부로 전국을 대상으로 가금산물, 초생추, 종란 모두 반입 금지한다. 가금류 반입은 금지되지만 닭고기 물량은 14일, 오리고기는 18일 정도 여유가 있어서 수급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란 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다만, 잠복기인 3주를 넘어 AI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위험도가 적은 지역부터 반입 금지를 해제한다는 방침입니다. <스탠드업> 고병원성 AI가 확산되고 다른 지역산 가금류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공.항만에 대한 차단방역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초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지 20여 일만에 또 다시 반입이 금지되자, 양계농가로서는 걱정이 앞섭니다. AI가 유입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반입 금지 기간 동안 농장 가동은 멈춘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농가> 부화장이 있어서 생산은 되는데 종란이 없어서 20일 이후에는 입식을 못한다. 반입 금지된 만큼 병아리 생산을 못하게 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사람이나 차량을 통해 AI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도내 철새도래지나 양계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10.01(수)  |  조승원
  • 이석문 교육감, 학교장과 릴레이 토론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학교장들과 릴레이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1일) 제주시 북초등학교와 서귀포 중앙초등학교 등 19군데 학교장들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도내 188군데 초,중,고 학교장들과 잇따라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2014.10.01(수)  |  이정훈
  • 진상조사 수용 '연기'…"결정 기다릴 것"
  • 강정마을회가 원희룡 지사가 제안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진상규명 수용 여부에 대해 총회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주민 주도로 추진하기로 했던 위원회 구성이나 조례 제정도 차질을 빚게 됐는데요, 제주도는 주민 수용 여부가 우선이라며,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강정 의례 회관에서 열린 마을 총회. 주민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해군기지 건설 갈등에 따른 진상조사 수용여부에 대해 세 시간이 넘는 토론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서 제주도의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찬성측 의견과, 진상조사의 내용과 성격 등에 대한 논의도 없이 무작정 제안을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반대측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국 어떠한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습니다. <씽크:마을주민> "정부나 제주도를 못 믿겠다며 반대하는 주민도 있고, 지금이 기회이다. (진상조사)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결정이 안났다." 강정마을회는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와 원희룡 지사와 간담회를 통해 진상규명의 범위와 조사 권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총회까지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을 주민 입회하에 찬반투표로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조경철/강정마을회장> "주민들 의견을 종합하고 투표로 결정할 지, 합의를 할 지 차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넘기기로 했다." 강정마을회 수용 결정이 연기되면서, 주민과 제주도 도의회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 구성과 진상규명 조례 제정 등 후속조치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진상조사는 반드시 주민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며, 마을회가 제안을 수용할 때 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수용 여부를 놓고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또 다시 표류하게 된 진상조사 문제, 다음 총회에서 주민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10.01(수)  |  김용원
  •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낙제점' (재송)
  • 교육청으로부터 교사 임금 등을 꼬박꼬박 보조받는 도내 사립학교들이 법정부담금은 제대로 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학교운영 경비 대부분을 지원받고 있어 무늬만 사립학교란 말인데요.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역시 주먹구구식이였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11.1%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로 최하위권입니다. 교육청으로부터 교사 임금 등 학교 운영경비를 보조받는 사립학교들이 내야하는 부담금은 내지 않는 겁니다. 학교 운영 권리는 누리고 책임은 저버리면서 결국 세금으로 운영되는 무늬만 사립학교인 셈입니다. 지난해 제주도교육청이 집행한 예산 결산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꼬박꼬박 보조금은 챙겨가면서 책임은 지지 않는 사립학교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의 제재 조치가 미흡하다는 겁니다. <녹취 이기붕 /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 부자 (사학) 재단이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겠지만 (징수)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의무는 다하면서 보조금은 받아야 한다. "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도 주먹구구식이였습니다. 보조금 상한선 등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단체별 보조금 차이가 최대 100배나 차이를 보였고 특정단체에 쏠리는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꼬집었습니다. <녹취 강연호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백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한정 지원할 수 있다." 새 교육감 취임후 혼선을 빚고 있는 교육정책에 대한 지적도 쏟아졌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제주형 혁신학교가 당장 내년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모델조차 제시되지 않은채 예산만 확보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녹취 김희현 / 제주도의회 예결위 위원> "의원들이나 지역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혁신학교가 어떤 방향으로 갈 지 자율학교와는 어떻게 다른지..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 <녹취 홍민식 제주도부교육감 > "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안들은 있지만 아직 대외적으로 혁신학교는 이런 모습으로 간다라고 말씀 드리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다. " 도의원들은 낮은 특성화고 취업률을 놓고 지역 산업구조만 탓할 것이 아니라 산학 연계프로그램 개발과 특성화고 학생 수 조정 등 적극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10.01(수)  |  이정훈
  • 제주지검, 소방공무원 인사청탁 브로커 구속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이 소방직 공무원 인사청탁 대가로 뒷 돈을 받은 59살 손 모 여인을 특가법상 알선수재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손 여인은 지난 2011년 9월 소방공무원 부인으로부터 도지사 부인을 통해 남편을 승진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600만원을 받고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7월 초에도 인사청탁 명목으로 두차례에 걸쳐 3천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만 이번 인사청탁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가 뒷 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 돈이 실제 고위직 공무원 등에는 전달된 사실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4.10.01(수)  |  최형석
  • 여성인권연대, 성매매 영업장 건물주 검찰 고발
  •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성매매 영업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건물주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성인권연대는 건물주가 성매매 영업행위를 알고도 건물을 임대해주는 것은 성매매를 알선한 것과 같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알선과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사법기관은 성매매 알선자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 집행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10.01(수)  |  이경주
  • 도교육청 민간보조금 지원 방식 '도마'
  • 제주도교육청이 여전히 기준없이 민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일) 제 321회 정례회 마지막 일정으로 교육청에 대한 결산 심사를 벌이면서 민간보조금 지원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연호 의원은 지난해 제주도교육청이 학교활동 민간 보조사업으로 집행한 예산 10억원 중 보조금 지원 제한기준이 없어 3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차별적으로 지원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신용카드 미사용 등 정산과정도 부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10.01(수)  |  이정훈
  • 제주시, 하반기 이월·불용 예산 최소화
  • 제주시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쓰지 않거나 이월되는 예산 줄이기에 주력합니다. 제주시는 올 하반기 총 예산 1조 1천 400여 억 원 가운데 91%인 1조 400여 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부서별로 이월 불용 예산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예산집행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말까지 계획된 예산을 집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내년도 예산 감액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이월 예산은 8% , 불용예산은 3% 이하로 낮출 계획입니다.
  • 2014.10.01(수)  |  김용원
  • 완연한 가을…내일 새벽부터 '비'(2시)
  • 10월의 첫 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도, 서귀포 26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10.01(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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