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매일 운항…시장 다변화 기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10.02 15:37
국내 한 저비용 항공사가
제주와 태국 방콕을 매일 왕복 운항하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다른 항공사들도 동남아 국가들로 직항편 운항을 확대하면서
외국인 관광시장 다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

태국인 관광객들이 들뜬 표정으로 대합실을 빠져나옵니다.

최근 한류 열풍과 세계자연유산 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주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어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담도 줄었습니다.

<인터뷰: 비랏 아람롱, 솜칫 아람롱 태국 방콕>
"제주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지역으로 자연이 아름답고,
태국과 5시간 정도로 그리 멀지 않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 오게 됐다."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제주와 태국 방콕을 잇는 부정기편 운항을 주 2회에서 매일 왕복운항 체제로 확대했습니다.

예상보다 태국인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스타 항공의 경우 내년 5월까지 예약이 다 찼을 정도로
태국인들의 제주관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최혁 이스타항공 제주지점장>
"생각외로 뜨거웠고 효과 컸다. 지난해 2개월에 관광객 5천 400명 정도
유치했는데 올해 상반기에 그 3배인 1만 5천명을 유치했다."

이스타 항공은 내년 5월까지 매일 운항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정기편 취항과 인도네시아 노선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항공사들도 제주와 동남아 국가들을 연결하는
직항편을 확대하면서 관광시장의 다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국 한 곳이었던 직항편은 올해 베트남과 필리핀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서영호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파트장>
"전세기 관련 정책 활용하면서 무비자 정책 더불어 직접 입도했을 때
무비자 혜택과 경비, 관광지 직접 볼 수 있다는 강한 장점들 많다."

이 처럼 제주의 외국인 관광시장이
중국인 관광객 일변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직항노선 확대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라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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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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