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태국 매일 운항…시장 다변화 기대
  • 국내 한 저비용 항공사가 제주와 태국 방콕을 매일 왕복 운항하는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다른 항공사들도 동남아 국가들로 직항편 운항을 확대하면서 외국인 관광시장 다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 태국인 관광객들이 들뜬 표정으로 대합실을 빠져나옵니다. 최근 한류 열풍과 세계자연유산 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주여행을 선택했습니다.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어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담도 줄었습니다. <인터뷰: 비랏 아람롱, 솜칫 아람롱 태국 방콕> "제주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지역으로 자연이 아름답고, 태국과 5시간 정도로 그리 멀지 않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 오게 됐다."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제주와 태국 방콕을 잇는 부정기편 운항을 주 2회에서 매일 왕복운항 체제로 확대했습니다. 예상보다 태국인들의 반응이 좋기 때문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스타 항공의 경우 내년 5월까지 예약이 다 찼을 정도로 태국인들의 제주관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최혁 이스타항공 제주지점장> "생각외로 뜨거웠고 효과 컸다. 지난해 2개월에 관광객 5천 400명 정도 유치했는데 올해 상반기에 그 3배인 1만 5천명을 유치했다." 이스타 항공은 내년 5월까지 매일 운항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정기편 취항과 인도네시아 노선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항공사들도 제주와 동남아 국가들을 연결하는 직항편을 확대하면서 관광시장의 다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국 한 곳이었던 직항편은 올해 베트남과 필리핀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서영호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파트장> "전세기 관련 정책 활용하면서 무비자 정책 더불어 직접 입도했을 때 무비자 혜택과 경비, 관광지 직접 볼 수 있다는 강한 장점들 많다." 이 처럼 제주의 외국인 관광시장이 중국인 관광객 일변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직항노선 확대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라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10.02(목)  |  최형석
  • "분양형 호텔 제도권 안에서 관리해야"
  •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분양형 호텔을 제도권 안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관광포럼 워킹그룹은 최근 제5차 회의를 열고 분양형 호텔이 등급심사도 없이 운영되는 것에 대해 제재가 필요하며 숙박업계 무질서를 조장하지 않도록 제도권 안에 넣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여행업계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공동모객을 위한 전세기 운영과 여행사 컨소시엄이 필요하다고 제시했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제주관광포럼 워킹그룹은 도내 관광 사업자와 학계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입니다.
  • 2014.10.02(목)  |  최형석
  • 비상품감귤 단속 강화…과태료 최고 1천만원
  • 제주도가 감귤품질기준 조정에 앞서 비상품감귤에 대한 유통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비상품 감귤 출하에 따른 과태료 부과기준을 현행 최고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적발될 경우 의무적으로 가공용으로 수매하거나 폐기하고 위반자의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치경찰 전문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민간인 단속반원도 현행 45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감귤유통을 자율시장에 맡기고 행정개입을 지양해 농협과 생산자 중심의 수급조절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2014.10.02(목)  |  양상현
  • "축소된 품질 기준 내년부터 시행"…신뢰 추락
  • 논란을 빚었던 감귤품질기준 규격이 당초 예고한대로 현재 11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되지만 시행시기는 내년 9월로 1년 연장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감귤생산과 유통에 관한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현행 11단계에서 2S와 S, M, L, 2L 등 5단계로, 가장 작은 상품규격인 2S는 49에서 53mm로 조정했습니다. 이같은 2S의 규격은 당초 예고한 최소 49, 최대 54mm에서 1mm 줄어든 것입니다. 시행시기는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시기가 임박한 점을 감안해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제주도는 당초 올해산부터 5단계로 축소해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번복해 행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2014.10.02(목)  |  양상현
  • 제주 방문 크루즈 관광객 50만명 돌파
  • 한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96회 기항에 50만 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6회 기항에 33만 3천 명보다 기항 횟수는 25%, 관광객 수는 50% 증가한 것입니다. 앞으로 크루즈 입항 일정이 39회 남아 있는 만큼, 연말까지는 5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은 2004년 735명을 시작으로 2012년 14만 명으로 10만 명을 넘은데 이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2014.10.02(목)  |  조승원
  • 제주~녹동 카페리호 운항 재개
  • 선체 균열 등의 결함으로 한달 동안 운항이 중단됐던 제주~녹동 카페리호가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와 녹동을 잇는 3천 700톤 급 남해고속 카페리 9호가 한달여간의 정밀 검사와 수리를 거친 뒤 오늘(1일) 오전 녹동항을 출발하며 정상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여객선은 매일 한차례씩 제주와 녹동을 오가고 있습니다.
  • 2014.10.01(수)  |  김기영
  • 중국인 관광객 어촌체험 '인기'
  • 도내 한 어촌마을이 중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한 어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7일까지 1천여 명이 다녀갈 예정인데요 마을의 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제주의 어촌 관광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경절을 맞아 제주에 여행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 어촌 마을을 찾았습니다. 과거 어촌에서 즐겨 먹었던 톳밥을 만들고, 강된장에 쓱쓱 비벼 맛을 봅니다. 생소하지만 제주의 자연을 담은 맛에 한 그릇씩 뚝딱 비울 정도로 인기입니다. 애월읍 구엄리가 마련한 해녀밥상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관광객들은 전통해녀복도 입어보며 말로만 들었던 제주의 해녀문화를 체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인터뷰:쉬치항 중국인관광객> "가이드 통해서 해녀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체험을 통해 제주도에 대해 더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됐다." 이 어촌체험프로그램은 지난 7월 구엄리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제관광어촌체험마을에 선정된 이후 국내 한 여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기획됐습니다. 첫 날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150여 명.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번에 처음 실시된 어촌체험프로그램에는 오는 7일까지 1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관광객들의 체험활동비는 곧바로 마을의 수익으로 돌아갑니다. 주관 여행사는 어촌체험을 정규 관광코스에 포함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 다른 여행사에서도 문의가 잇따르면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윤 'P'여행사 상무> "상품을 좀더 활성화 시키고 모객 지속적으로 해서 연중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제주의 어촌문화를 보다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세부적인 프로그램 개발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영민 애월읍 구엄어촌계장> "처음이라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관광객 왔을때 제주의 어촌이나 어촌문화 제대로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다." 첫 발을 내딛인 어촌체험프로그램. 관광객들에게는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마을에는 소득을 안겨주는 제주의 어촌 관광모델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10.01(수)  |  최형석
  • 노지감귤 수확시작…포전거래 '뚝'
  • 벌써 극조생 노지감귤은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비상품이 많고, 전반적인 과일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는 포전거래도 뚝 끊겼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감귤밭입니다. 노랗게 익은 감귤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작업에 어느새 바구니는 감귤로 가득찼습니다. <스탠드> "제주시 조천읍을 시작으로 올해산 감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첫 수확이지만, 농가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올해 초 바람이 많이 불어 상처난 과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채영운/ 제주시 조천읍> "올해 첫 수확을 하게 돼서 기쁘긴 하지만 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풍상과가 많아서 한편으로는 속상하기도 하다."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올해는 다른 지역 과일도 모두 작황이 좋아 감귤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전거래의 경우 지난해에는 3.75kg에 3천 500원까지 받았지만, 올해는 평균 500원 이상 낮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거래되는 것도 일부일 뿐, 대부분 지역에서는 포전거래도 뚝 끊겼습니다. <인터뷰: 안성현/ 조천농협 유통지도과장> "결점과(풍상과)들이 많아 보여서 거래가 잘 안되는 이유도 있겠고, 올해 모든 과일들이 풍작이라서 상인들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다." 감귤 가격 지지를 위해서는 열매 솎기와 완숙과 위주 수확 등 상품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10.01(수)  |  김기영
  • AI 확산, 가금류 반입 전면 금지
  • 다른지방에서 고병원성 AI가 다시 확산추세를 보이면서 가금류에 대한 반입이 다시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면서 내일(2일) 0시부터 다른지방산의 닭과 오리, 메추리, 관상조 등 모든 가금류의 반입을 금지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모든 가금류에 대한 반입금지를 해제한 후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이뤄지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가금육 재고물량이 남아 있어 당분간 수급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금류나 지역별로 위험도를 평가해 제한적으로 반입금지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2014.10.01(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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