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노조, 한라학원 부동산 비리 검찰 고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4.10.07 14:47

전국대학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오늘(7일)
한라대 부동산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라학원 이사장 등 3명을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대학이전 예정 부지였던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
학교법인 회계가 아닌 교비가 사용됐고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의 사용처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상임이사 소유의 토지를
학교법인이 고가로 매입한 것은
총장 일가의 재산을 빼돌리는 전형적인 배임수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라대노조는 지난달 15일 대학측의 입시부정과 관련해서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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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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