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사 10명 중 6명은 매일 학생들의 비속어나 은어를 들으며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한글날을 맞아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교원의 67.9%가 거의 매일 학생들의 비속어나 은어 사용을
보거나 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북과 충북 다음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부정적인 언어 습관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으로
인터넷을 1순위로 꼽았고 TV와 SNS, 게임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