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축제 개막…'건강+화합'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4.10.09 16:26
서귀포의 대표 축제인 칠십리축제가 오늘(9일)
칠십리 시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건강하고 청정한 도시 서귀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용 작물을 이용한 다양한 지역특산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고구마처럼 생겼지만 강장제 한약재로 널리 쓰이는 하수옵니다.

하수오 가운데 백년이상 된 것은 수천만원을 호가합니다.

이 밖에도 백도라지, 작약, 오미자, 방풍, 속단 등
제주 들녘에서 자라는 각종 약용 작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이 약초들을 원료로 한 화장품 등 다양한 향장품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인터뷰 오수진 / 서귀포시 대정읍 >
"이렇게 제품이 많은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종류도 다양하고
많은 것 같다."


서귀포를 대표하는 축제인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칠십리 시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건강하고 청정한 도시 서귀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용 작물 뿐만 아니라

고사리와 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품들도 함께 전시 판매되며
마을을 알리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영실 / 남원읍 수망리 새마을부녀회장 >
"수망리에 물영아리라는 곳이 있는데 그 앞에서 자란 고사리는 굵고 좋다. 이슬 먹고 자란 고사리라 해서 물영아리고사리가 유명하다 ."

또 말타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심영준 / 서귀포시 동홍동 >
" 1년 만에 타봤는데 재밌었다. 앉아 보는 것이 좋았다. "


올해로 꼭 20번째를 맞는 서귀포칠십리축제

서귀포지역 마을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칠십리퍼레이드와
'칠십리가요제'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제주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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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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