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의장이
제주도가 새해 예산을 편성하기 이전에
의회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구 의장은 오늘(1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의 예산 편성의 관행을 혁신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예산의 협치시대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구 의장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원들이
예산편성 이전에 협의를 요구하는 것은 정상적인 행위이며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준 상임위원회로 운영하기 위해서
관련 법 개정을 전국 의회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