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토지의 3분의 1 이상이 외지인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통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도외 지역에 주소를 둔
내국인이 보유한 제주도 토지는 4억 2천840만 제곱미터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체 토지 면적의 36.6%에 달합니다.
거주지별로는 서울시 출신이 53.6%, 경기도 출신이 20.6%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함께 중국인 소유의 토지 면적은
592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 2010년보다 60배 넘게 늘어나
투기성 자본 유입에 대한 우려가 많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