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카지노 모집인 수수료만 1천900억
  • 제주지역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전문 고객모집인들이 지난해 수수료 명목으로 천900여 억원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창일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8군데 외국인 카지노업체의 에이전트들이 수수료 명목으로 받은 돈은 천917억원으로 이는 전체 매출액의 88%에 이른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카지노업체들이 제주도에 낸 관광진흥기금은 173억원으로 총 매출액의 0.08%에 그쳤습니다. 강 의원은 이에 대해 에이전트에게 지불하는 수수료에 상한제를 적용하거나 매출액 산정방식을 개선해 카지노 산업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4.10.17(금)  |  이정훈
  • aT, 신선농산물 해외판촉 참여 업체 모집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사가 신선농산물 해외판촉에 참여할 수출업체를 모집합니다. 지원대상은 감귤과 토마토, 딸기 등을 미국과 동남아 등으로로 수출하는 업체나 협회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해외 마케팅 비용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접수하면 됩니다.
  • 2014.10.17(금)  |  김기영
  • 다음달 17~18일, 제주 사이클 페스티벌
  • 제주 사이클 페스티벌이 다음달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제주 서부해안도로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여 개국 외국인 200명을 포함해 350여 명의 사이클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이호랜드에서부터 고산 자구내포구까지 45km의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도착점인 고산 자구내포구에서는 지역에서 나는 작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 행사를 제주의 청정자연과 레저스포츠, 그리고 지역의 문화가 융복합된 지역밀착형 행사로 꾸밀 계획입니다.
  • 2014.10.17(금)  |  최형석
  • "백합 수출 계절구분 없어요"
  • 백합 수출 이제는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름철은 백합 재배가 불가능해 가을이나 겨울로 들어서면 수출량이 크게 줄었는데요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여름철에 중산간 지역에서 재배를 할 수 있는 재배법을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농가의 효자 작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해안동의 한 백합농장입니다. 잘자란 백합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여름철 재배한 백합들입니다. 그동안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백합 재배가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비법은 고랭지 재배입니다. <스탠드> "이곳은 해발 700m의 고지대입니다. 이 때문에 한 여름에도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가 유지되며 백합 재배가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수확하는 백합은 14만 줄기로, 전량 일본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수출길에 오르는 백합은 가격도 좋아 한 줄기당 평균 1천 원 정도. 농가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진광남/ 백합 재배 농가> "제주도가 600~700m 고지에서 생산을 하면 품질이 우수하고, 8~9월에 2~3월보다도 더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여름 백합은 겨울 백합과 달리 매해 종자를 다시 심을 필요 없어 종자비 부담도 1/3로 줄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재배가 성공적인만큼 지속적인 일본 수출이 가능하도록 연구계발과 현장 지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성문석/ 道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농업연구사> "이번 실증을 통해서 우리가 경험적으로 많은 노하우가 쌓였다. 이 기술을 토대로 확대보급해서 농가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성공한 고랭지 백합재배. 차별화 전략이 수출 시장을 사로잡으며,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10.16(목)  |  김기영
  • 제주지역 소비심리 회복…실물 경제 상승세
  • 지난 두 달 동안 제주지역의 실물 경제는 관광 산업이 활기를 띠고, 소비 심리가 회복되며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은 신용카드사용액과 대형소매점판매액이 모두 늘면서 소비자 심리지수가 108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달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도 내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증가하며 실물경제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건설 활동도 건축착공면적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 2014.10.16(목)  |  김기영
  • 노지감귤 '당도·산함량' 평년보다 높아
  • 올해산 노지감귤의 당도와 산함량 모두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도내 28개 과수원에서 감귤품질을 조사한 결과 올해산 감귤의 당도는 8.7브릭스로 지난해 8.5브릭스나 평년치인 8브릭스보다 높았습니다. 신 맛을 나타내는 산함량은 1.55%로 지난해보다 0.23%, 평년보다는 0.02% 높았습니다. 감귤의 맛을 결정하는 당산비는 올해 5.6으로 지난해 6.4보다는 낮았지만 평년 5.2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4.10.16(목)  |  조승원
  • "도민 이용 중심 지역항공사 설립 필요"
  • 제주도민은 항공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민 중심의 지역항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책임연구원은 제주도민 이용 중심의 지역항공 설립 필요성 연구를 통해 도민이 항공여객 운송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해마다 5%씩 증가하고 있고 1인당 연간 7회에서 9회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저가항공사라고는 하지만, 항공운임은 대형항공사의 84% 수준까지 오르면서 교통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이용 수요와 기대요금 수준에 적합하고 지역자본에 기반한 도민 중심의 지역항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4.10.16(목)  |  조승원
  • 실업률 최저? "속 빈 강정"
  • 제주지역의 실업률은 전국 최저 수준을 지속하고 있지만, 실제 도민이 체감하는 고용 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용직과 임시직 등 단기 근로자의 비중이 크기 때문인데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의 취업자수는 31만 8천여 명. 1년 전보다 1만명 이상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도민들이 체감하는 고용사정은 다릅니다. 특히 청년층에게 직장 구하기란 여전히 높은 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혜령/ 제주대학교 4학년> "지금 출판사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제주도에 출판사도 많이 없고, 이 지역에 취업을 하려고 하니까 그 부분이 불편하다." 지난해 제주지역의 실업률은 1.8%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스탠드 + CG 시작> "하지만 실업자 수에 주당 18시간 미만 근로자까지 포함하자 실업률은 8.6%로 4배 이상 뛰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스탠드 + CG 끝> 즉 단기 일자리가 많다는 것인데, 이것은 제주지역의 경우 관광업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대부분 사업체가 규모가 작고 임금이 낮은것도 고용 불안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여행상품을 개발해 고급인력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이와 함께 신화역사공원과 헬스케어타운 등 제주 투자 유치 기업에 대해 도민고용을 의무화 하는 것도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박진호/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 "결국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에서의 고급인력 확대고용이 필요하고, 제주투자유치기업에 있어서 도민고용을 의무화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고용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10.15(수)  |  김기영
  • 제주 토지의 36% 외지인이 소유
  • 제주도내 토지의 3분의 1 이상이 외지인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통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도외 지역에 주소를 둔 내국인이 보유한 제주도 토지는 4억 2천840만 제곱미터로 국공유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체 토지 면적의 36.6%에 달합니다. 거주지별로는 서울시 출신이 53.6%, 경기도 출신이 20.6%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함께 중국인 소유의 토지 면적은 592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 2010년보다 60배 넘게 늘어나 투기성 자본 유입에 대한 우려가 많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 2014.10.15(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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