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주정차 단속 효과 '톡톡'(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10.17 16:55
읍면 지역 가운데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한림 사거리 일대가
최근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24시간 단속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무료 주차장을 확충하면서
교통흐름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거리를 점령한 불법 주정차들.

한림지역 극심한 교통 체증의 원인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세워져 있는 차들로 도로는 늘 혼잡했고, 보행자 불편도 심했습니다.

나아질 것 같지 않던 한림읍 교통 체증 문제 최근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찾은 한림읍 사거리.

예전보다 도로가 눈에 띄게 한산해졌습니다.

길 옆을 빽빽히 채웠던 차들도 사라졌습니다.

간혹 도로에 잠시 세우는 차량들도 있지만, 정차 시간은 채 5분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뷰:류정자/한림읍>
"길을 건너려고 해도 주정차량 때문에 차가 오는지 모를 정도로
복잡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깨끗해졌다."



이 일대 24시간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이후 나타난 변화입니다.

올해 자치경찰단에서 한림 지역 세 곳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불법 주정차량 6천여 대를 적발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올해 초 부터 단속이 이뤄진 이후 극심했던 한림읍 교통체증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4 거리 가운데 버스가 다니는 노선이 집중 단속 구간입니다.

<인터뷰:강상홍/道자치경찰단 CCTV 상황실장>
"단속을 시행하니까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단속하니까
시내외 버스 운행이나 출퇴근 교통도 원활해지고 있다."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가 공영주차공간을 늘린 것도,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읍면 지역에서도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으로 꼽히는 한림 사거리.

주차공간이 늘어나고 단속이 실효성을 거두면서
불법 주정차 없는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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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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