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과수작물인 올리브를
제주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는
지난 2010년 뉴질랜드로부터 올리브 5개 품종에서 묘목 100 그루를
가져와 2년 동안 노지 재배한 결과 나무당 2에서 2.5kg의
올리브를 수확했습니다.
올리브는 아열대 작물이지만,
영하 9도에서도 견딜 수 있고,
바람 피해도 적어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제주 지역에서만 시험 재배를 실시해왔습니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는
앞으로 올리브 품종을 확대 재배한 뒤,
일부 상업품종에 대해서는 농가 보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