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5천 송이 '활짝'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11.01 15:04
깊어가는 가을, 화사하게 핀 국화꽃 길을 걸으며
그윽한 국화 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곱고 화려한 야생국화 5천여 송이가 핀
국화축제 현장을 김용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늘아래 형형색색 국화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무늬를 간직한 야생국화가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하얀 국화는 한반도를 뒤덮었고,
물 위에도 오색 국화꽃 잎들이
화사함을 뽐냅니다.

<인터뷰:유다은 김미라/경기도 안산시>
"지금 막 안산에서 도착했는데 안산에서 볼 수 없는 국화꽃들이 많고,
날씨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기분도 좋다."

제주 한림공원에서
야생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봄부터 재배한 40여 종의
야생국화 5천여 송이가 축제 기간에 맞춰
꽃을 피웠습니다.

관람객들은 꽃들을 직접 만져보고
그윽한 향기에도 취하며 가을 국화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국화꽃 길에서 발길 머무는 곳마다
한 장 한 장 추억으로 남깁니다.

<인터뷰:김윤도 정경자/부산광역시>
"부산에서 놀러왔는데 진짜 국화를 보니까 아름다워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 없다고 느꼈다.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다."

수천 송이 가을 국화와 함께
국화 전시회와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축제 첫 날에만 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국화는
다음 주말 쯤 만개해 더 깊고 진한
가을색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가을 국화꽃의 짙은 향과 색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국화축제는 오는 16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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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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