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이정훈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24일)부터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게이트볼·농구·당구·디스크골프·론볼 등 24개 종목에 선수단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되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로 대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박태환 4관왕…내일 5관왕 도전
  • 마린보이 박태환이 제95회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어제(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7초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오후에 열린 계영 400m 결선에서는 팀이 2위로 처진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일궈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내일(3일) 혼계영 400m에 출전해 5관왕에 도전합니다.
  • 2014.11.02(일)  |  최형석
  • [문화가소식] 제주를 담은 '꽃예술'
  • 꽃을 소재로 다양한 예술 세계를 펼친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나무와 꽃이 소재로 사용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깊은 고민과 섬세한 손길을 거쳐 꽃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매혹적인 붉은 장미는 더 짙어졌고, 청초한 국화는 더 깊어졌습니다.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꽃에 예술미까지 더해진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소화꽃예술 중앙회가 마련한 특별전입니다. 꽃이 좋고 예술이 좋아 자연을 벗 삼길 어느덧 20년째. 벌써 아홉번째 전시회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오영희/ 소화꽃예술 중앙회장> "사색하고 고민하고 이뤄내면서 독특한 자기만의 색상을 갖는다. 꽃은 다양한 색이지만 그 색 속에서 자기 고유의 색을 만들어 내도록 연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 자연이 소재가 됐습니다. 찔레 열매부터 이나무 열매, 단팔수 열매까지. 예술로 재탄생한 제주 환경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보기만해도 향기로운 작품들에 관람객들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허경자/ 서귀포시 법환동> "소화꽃예술회에 와서 작품을 보면 '굉장히 자연친화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소재들을 찾아서 사용했다는 점이 가슴에 와닿아서 친근감이 있다." 제주와 자연, 예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꽃예술 특별전. <클로징> "자연으로 어우러진 작품 40여 점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11.01(토)  |  김기영
  • 제주선수단 선전…목표달성 청신호
  • 제95회 전국체전이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전국체전 닷새째인 오늘도 메달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씨름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고 복싱에서는 6명이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 6개를 확보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당초 목표인 종합 12위권 진입에도 청신호를 켰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씨름 일반부 장사급 결승전. 첫 판을 내준 제주도청 소속 문찬식이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1대 1 힘의 균형을 맞춥니다. 마지막 세번째 판에서 문찬식은 밀어치기로 경북 대표를 모래판에 눕히며 역전승으로 씨름종목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역사급의 박정진은 결승에서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문찬식 제주도청> "제주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만큼 도민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된 것 같고, 준비를 열심히 해서 성과도 좋아 저도 기분이 좋다" 이 밖에 여자 일반부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육상에서 5개의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스쿼시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전국체전 사상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인터뷰:오준혁 대정고등학교> " 저번 전국체전에서는 예선탈락해서 아쉬웠지만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메달을 따서 많이 기쁘다." 복싱에서 제주선수단의 투혼은 대단했습니다. 미들급 8강에서 제주의 박상규는 우승후보를 상대로 종료 직전 결정타를 연거푸 성공시키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저돌적으로 몰아붙여 얻어낸 승리였습니다. <인터뷰:박상규 국군체육부대> "내일은 무난하게 이기고, 결승이 아시안게임에 나갔던 선수라 힘들긴 한데 제주도에서 하는 만큼 금메달 따려고 노력하겠다." 특히 복싱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6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 6개를 확보했습니다. 이와함께 여자 리커브 60m에서 세계 타이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정다소미는 양궁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제주선수단의 메달레이스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국체전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이어가면서 당초 목표로 했던 종합성적 12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11.01(토)  |  최형석
  • 전국체전 주요경기(2일)
  • 전국체전 엿새째인 내일(2일) 주요 경기 일정입니다. 제주 선수가 출전하는 육상 여자대학부 400m 릴레이경기가 열립니다. 레슬링 남자고등부 그레꼬로만형 76kg급 경기에선 남녕고 고운정의 활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여고 고아람이 출전하는 역도 여고부 75kg급 경기가 열리고, 사격에서는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제주 선수단이 메달을 노립니다. 제주도청 유아라가 태권도 여자일반부 73kg급 경기에 나서고, 애월체육관에서는 우슈 쿵푸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육상 여대부 400mR 14:00~ 종합경기장 레슬링 남고부 그레꼬로만형 76kg급 09:30~ 제주관광대 역도 여고부 75kg급 12:00~ 신성여중.고 사격 여일부 공기권총 단체전 09:15~ 제주고 태권도 여일부 73kg급 09:00~ 한라체육관 우슈쿵푸 일반부 곤술 11:00~ 애월체육관
  • 2014.11.01(토)  |  조승원
  • 양궁 스타 정다소미·오진혁 줄줄이 탈락
  • 제 95회 전국체전에서 제주소속 양궁 스타들이 결승에 오르는데 모두 실패했습니다. 제주의 정다소미는 오늘(1일) 성산고 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일반부 리커브 개인전 토너먼트 4강전에서 충북의 홍수남에게 세트 스코어 3대 7로 패했습니다. 정다소미는 앞서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그제 열린 60m 경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개인전에서 탈락했습니다. 남자 양궁 간판인 제주의 오진혁도 리커브 개인전 4강전에서 장민석에게 패하면서 결승행이 좌절됐습니다.
  • 2014.11.01(토)  |  조승원
  • 세 번째 불교 성지 순례길 '보시의 길' 개장
  • 제주도내 사찰과 해안을 잇는 세 번째 불교 성지 순례길이 개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불교신문,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오늘 오전 제주시 사라봉 보림사에서 '보시의 길'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보시의 길'은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대원정사에서 시작해 월영사, 해륜사, 원명선원, 불탑사에 이르는 총 45㎞의 순례길입니다. 앞서 불교 성지 순례길은 지난 2012년 제주시 관음정사에서 관음사까지 14㎞ 코스의 '지계의 길' 개장에 이어 지난해 한라산 영실 존자암에서 선덕사까지 18㎞의 '정진의 길'이 열렸습니다.
  • 2014.11.01(토)  |  조승원
  • 제주Utd, 포항과 1 - 1 무승부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가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제주는 오늘(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그룹A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윤빛가람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0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 대 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5위에서 4위로 한단계 올라설 기회를 놓쳤습니다.
  • 2014.11.01(토)  |  조승원
  • 제주 바다, 수상스포츠 '메카'
  • 이번 전국체전은 제주의 모든 읍면동에 있는 경기장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제주 바다도 예외가 아닙니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요트 경기나 내수면에서는 카누 경기도 열려 제주의 청정 자연을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도두 앞바다. 전국체전 요트 선수들이 끈을 정비하며 경기에 나설 채비를 합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바람을 품은 요트가 거센 파도를 가르며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돛들도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가며 푸른 바다를 유유히 헤쳐 갑니다. 제주 바다에 거센 바람이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요트 경기장이 마련됐습니다. < 이필성 / 대한요트협회 부회장 > 오늘 초속 5미터 이상의 바람이 잘 불기 때문에 선수들이 공정하고 자기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다. 제주 바다는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카누 경기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성산읍 내수면 수위를 조절하는 갑문을 내려 바닷물을 가둬 놓은 것입니다. < 장하빈 / 성산고 2학년 카누 선수 > 제주도에서 전국체전이 크게 열렸고, 안쓰던 해수면도 카누 경기장으로 써서 제주도가 발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스탠드업> 제주바다를 활용해 각종 경기가 진행되면서 제주의 청정 자연을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한편 마찬가지로 성산 앞바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종목인 수상스키는 해상에 강한 바람으로 취소돼 추첨으로 결승 진출팀을 가렸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11.01(토)  |  조승원
  • 깊어가는 가을...5천 송이 '활짝'
  • 깊어가는 가을, 화사하게 핀 국화꽃 길을 걸으며 그윽한 국화 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곱고 화려한 야생국화 5천여 송이가 핀 국화축제 현장을 김용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늘아래 형형색색 국화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무늬를 간직한 야생국화가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하얀 국화는 한반도를 뒤덮었고, 물 위에도 오색 국화꽃 잎들이 화사함을 뽐냅니다. <인터뷰:유다은 김미라/경기도 안산시> "지금 막 안산에서 도착했는데 안산에서 볼 수 없는 국화꽃들이 많고, 날씨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기분도 좋다." 제주 한림공원에서 야생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봄부터 재배한 40여 종의 야생국화 5천여 송이가 축제 기간에 맞춰 꽃을 피웠습니다. 관람객들은 꽃들을 직접 만져보고 그윽한 향기에도 취하며 가을 국화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국화꽃 길에서 발길 머무는 곳마다 한 장 한 장 추억으로 남깁니다. <인터뷰:김윤도 정경자/부산광역시> "부산에서 놀러왔는데 진짜 국화를 보니까 아름다워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 없다고 느꼈다.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다." 수천 송이 가을 국화와 함께 국화 전시회와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축제 첫 날에만 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국화는 다음 주말 쯤 만개해 더 깊고 진한 가을색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가을 국화꽃의 짙은 향과 색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국화축제는 오는 16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11.01(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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