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감귤 한 눈에'…감귤박람회 개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4.11.14 16:18
제주지역 최대 감귤축제인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비롯해
감귤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 상담회도 마련됩니다.

김용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감귤 알맹이를 얹은 감귤 초밥.

새콤달콤한 감귤 향과
탐스런 빛깔이 입맛을 돋굽니다.

감귤을 재료로 한 시식 코너는
관람객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제주지역 감귤 최대 축제인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가 막이 올랐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행사장에는
감귤 브랜드 홍보관 등 180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메인 전시관인 감귤 산업관에는
감귤 가공과 유통 판매와 관련해
국내외 12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신 영농 기술이 집약된 농기계 전시 코너는
감귤 농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습니다.

<인터뷰:박영석/경북 성주>
"전기없이 자동으로 수압이 올라 장비가 작동하니까
농사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감귤 따기 농장과 농기구 체험장,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 재미를 더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재배 생산되는
감귤 200종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장도 마련됐습니다."

축제 기간
미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 8개국 바이어를 초청한
감귤 브랜드 수출 상담회도 이뤄지는 등
판로 확대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인터뷰:정원태/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산업박람회 성격으로 개최했다.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 상담도 하면서 향후 감귤 유통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침체된 제주 감귤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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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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