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성매매방지법 시행 10주년 50인 원탁회의/오늘 오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 성매매 시행 10주년 기념 50인 원탁회의가 오늘(14일) 오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관련 기관단체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 방지법 10년,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들은 성매매 피해 여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불법 성 구매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2014.11.14(금)  |  이경주
  • 경찰, 미용실 절도 용의자 검거
  • 지난 1일 제주시 연동에서 발생한 미용실 절도사건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제주시 연동 모 미용실에 침입해 주인 55살 강 모여인을 위협한 뒤 현금 20여 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문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문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4.11.14(금)  |  이경주
  • 방치된 공사 중단 건물 '흉물'
  •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물들을 주위에서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흉물처럼 방치됐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이 마련됐지만 이마저도 제 역할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평화로 인근 모 리조트 공사현장. 짓다만 리조트가 덩그러니 방치돼 있습니다. 녹슨 철근들이 여기저기 삐져나와있고 귀신이라도 나올 듯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자금난 등으로 소송에 휘말린 채 공사가 중단된 지 19년이나 지나면서 흉물스럽게 남아있습니다." 13년 전 골조 작업을 한 뒤 그대로 공사가 중단된 또 다른 건축현장. 누군가 다녀간 듯 술병들이 나뒹굴고 온갖 쓰레기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도심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 사이로 짓다만 건물이 덩그러니 방치돼 있습니다. 이 곳 역시 자금사정으로 6년 째 공사가 중단되면서 도심 속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인터뷰 : 윤창훈/제주시 이도일동> "보기 흉물스럽고 유관기관에서 조치했으면 좋겠다.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데 흉물스럽게 방치되면 이미지에도 안 좋을 것 같다." 이처럼 자금사정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곳은 27군데. 이 가운데 10년 넘게 방치된 곳이 70퍼센트에 이릅니다. 그동안 사유재산인데다 일부는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철거나 허가 취소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때문에 지난 5월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에 대해 자치단체가 철거나 수용을 할 수 있도록 특별조치법이 마련됐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계획도 없는 실정입니다.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지자체에 정비계획을 제시할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임한준/道건축업무총괄> "정부계획수립 관계에서 국토부에서 판단해서 철거나 매입, 분쟁관계 해결, 공사비 지원 등을 판단하는데 그거에 따라 조치하게 된다. 공사 중단 후 아무 대책 없이 버려진 건축물. 그동안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이제는 국토부만 바라보는 상황에서 도심 속, 자연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11.14(금)  |  이경주
  • '세계 감귤 한 눈에'…감귤박람회 개막
  • 제주지역 최대 감귤축제인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비롯해 감귤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 상담회도 마련됩니다. 김용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감귤 알맹이를 얹은 감귤 초밥. 새콤달콤한 감귤 향과 탐스런 빛깔이 입맛을 돋굽니다. 감귤을 재료로 한 시식 코너는 관람객들에게 단연 인기입니다. 제주지역 감귤 최대 축제인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가 막이 올랐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행사장에는 감귤 브랜드 홍보관 등 180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메인 전시관인 감귤 산업관에는 감귤 가공과 유통 판매와 관련해 국내외 12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신 영농 기술이 집약된 농기계 전시 코너는 감귤 농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습니다. <인터뷰:박영석/경북 성주> "전기없이 자동으로 수압이 올라 장비가 작동하니까 농사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감귤 따기 농장과 농기구 체험장,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 재미를 더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재배 생산되는 감귤 200종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장도 마련됐습니다." 축제 기간 미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 8개국 바이어를 초청한 감귤 브랜드 수출 상담회도 이뤄지는 등 판로 확대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인터뷰:정원태/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산업박람회 성격으로 개최했다.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 상담도 하면서 향후 감귤 유통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침체된 제주 감귤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11.14(금)  |  김용원
  • 학생 4명중 1명 "스마트폰 없으면 불안"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제주도내 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이나 금단 현상까지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3천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3%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 것 같다고 답한 학생은 13.8%,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을 때 패닉 상태에 빠진다는 응답도 4%로 집계됐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분야는 SNS가 43.7%로 가장 많고 게임 17.1%, 통화 10.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4.11.14(금)  |  최형석
  • 때이른 추위 주춤…주말, 예년기온 회복
  • 제주지방에 때이른 추위가 주춤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5.9도, 고산 15.7도 등 어제보다 3도가량 올라 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다만, 밤사이 중산간 이상지역은 기온이 영하권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주요 중산간도로에는 결빙구간이 예상돼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6도까지 오르며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11.14(금)  |  김민정
  • 날씨/주말, 평년기온 회복
  • <오프닝> 한라산에는 이미 겨울이 찾아온 듯 합니다.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는 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면서 순백의 겨울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한라산 찾는 분들 많을텐데요. 내일아침 성판악의 수은주는 2도, 한라산 정상부근은 이보다 더 낮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때문에 쌓인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등반객들은 보온과 함께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안지역 내일도 추위가 주춤하며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기온 오늘보다 조금 더 높아 15도 안팎이 될텐데요. 다만,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비소식이 예보돼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 구름이 많았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아침, 저녁에는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시간에는 14도까지 올라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아침에는 초겨울처럼 춥겠습니다. 성산포의 아침최저기온 6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겠습니다. 내일 고산의 낮 최고기온 14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 구름 많겠습니다. 다만,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는 점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많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15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에서는 0.5에서 2미터의 물결이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도 내일 맑은 가운데 등반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일요일 시작된 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그친 뒤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생활지수> 이제 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있죠. 추운날씨에 허리나 손목, 무릎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김장후유증'이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장갑, 핫팩, 허리보호대 등으로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5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32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11.14(금)  |  김민정
  • 중산간 하수처리 까다로워진다
  • 중산간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개발사업으로 하수발생량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제주의 지하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오수처리시설 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중산간 지역에서의 잇따르고 있는 개발행위. 지난 2011년 41건, 2012년 79건에 이어 지난해의 경우 117건으로 불과 2년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CG IN ### 이같은 개발행위는 곧바로 엄청난 하수발생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1년 하루 하수발생량은 2천 300톤, 2012년 4천 200톤에 이어 지난해 무려 3만 1천여톤으로 2년 사이에 10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 CG OUT ### 문제는 이곳에서 발생하는 지하수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채 땅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것. 현재까지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기준이 미약한데 따른 것입니다. 실제 한림 옹포천의 경우 최근 질산성 질소는 1리터에 9.7밀리그램. 기준치인 10밀리그램에 거의 육박할 정도로 심각해 최근 120억원을 투입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브릿지>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산간지역의 지하수 오염에 대한 단속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G IN ### 앞으로 중산간 지역에 신규로 짓는 건축물의 경우 오수처리시설 단속대상을 현재 하루 하수처리용량 50톤 이상에서 5톤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일반음식점의 경우 연면적 714제곱미터에서 71제곱미터까지로 단속대상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또 지금까지 단속대상에서 제외됐던 농어촌민박과 관광펜션 역시 143제곱미터 이상의 규모로 새로 지을 경우 강화된 수질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 CG OUT ### 제주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도 하수도 사용조례를 마련해 입법예고했습니다. 인터뷰)김민하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장 하수처리장으로 연결 처리되지 않는 중산간 지역의 개인 오수처리시설인 경우 간이처리된 후 지하침투를 시키다 보니 지하수 오염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 중산간에서의 난개발로 제주의 청정지하수가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하수 보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11.14(금)  |  양상현
  • '물수능'…치밀한 진학 전략 필요
  •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이 오전 각 학교별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돼 '변별력' 확보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입시전문가들은 이제부터가 치밀한 대입 전략 수립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능 시험을 마친 제주시내 한 고3 교실입니다. 시험이 끝났다는 홀가분함보다 가채점 결과를 놓고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번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이 너무 쉬워 '변별력' 확보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실수로 틀린 한 문제로 당락이 좌우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큽니다. [인터뷰 유승범 / 고등학교 3학년] "수학과 영어가 쉬워서 국어로 인해 변별력이 생기니까 어떻게 지원해야 할 지 모르겠고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 대부분의 입시업체는 수학 B형은 100점, 영어는 98점이 돼야 1등급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별력 있는 문제가 많았던 국어 B형만 91점 정도를 1등급컷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문계는 국어가 자연계는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고동현 / 고등학교 3학년] "수시 최저학력에 맞추느냐도 중요하고 실제 수시로 갈지 말지로 모르겠고 정시도 성적표가 나와야하는데 그때까지 불안할 것 같다." 수능이 비교적 쉽게 출제되면서 대학 진학을 지도하는 교사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특히 영역별 만점자나 동점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정시 전략을 짜는 데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희수 / 제주일고 3학년 부장] "가채점 결과와 실제 성적이 비슷할텐데 예년과 비교해 자신이 가고싶은 대학과 받은 성적을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입시전문가들은 가채점을 끝냈다면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다음달 3일전까지 대학별 수능 반영 유형에 따라 지원에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다음달 1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어느때보다 치밀한 대입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11.14(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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