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7.3도,
제주시 14.1도지만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은 이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밤사이 중산간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 7도에서
낮 최고기온 17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누리과정 일부 예산만을 반영한 것이 불가피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17일) 제주도의회 본회의 시정 연설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3개월치만 반영한 것은
부족한 재정여건을 감안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부족한 재정 때문에
올해는 지방채를 발행해 재원을 조달했지만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채에 의존하는 것은
교육 재정을 악화시키는만큼
정부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프닝>
오전에 비가 그친 뒤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기도 했죠.
그러나 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한낮에도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제주시지역은 아침 최저기온 13도에서
낮 최고기온도 겨우 14.1도에 머물었는데요.
밤새 기온은 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은
초겨울처럼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최고 6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8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15도 안팎이 될텐데요.
다만, 내일은 오늘과 달리
일교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종일 맑겠습니다.
아침기온 건입동 8도,
낮 최고기온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맑은 날씨에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아침 서귀포 8도에서
한낮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은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7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내일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고산과 한림 8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오늘밤도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지역에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맑은 날씨 예상되지만
큰 일교차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우도의 아침기온 7도,
낮에는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에서는 0.5에서 2미터의 물결이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대체로 맑고
바람도 잠잠해 라운딩하기 무리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주 내내 제주지방은 비소식 없겠습니다.
구름만 끼는 날씨 속에
예년 이맘 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홍시는 연시 또는 연감이라고도 불리죠.
홍시속에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준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8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30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대입 수학능력 시험은 끝났지만 대학별 논술고사 등
수시 준비와 정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지금이 더 힘들 것입니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음악 공연이 마련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 귀에 익은 팝송이 국악 선율에 맞춰
연주됩니다.
동서양을 넘어 자연스럽게 녹아든 퓨전 음악에
어깨를 들썩이는 학생들의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수능시험을 마친 제주지역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퓨전 공연입니다.
◀ EFFECT ▶
"현장 음악 5초 "
시험 준비 때문에 평소 문화 예술 행사를 접해볼 수 없었던 수험생들은, 모처럼 만난 음악 공연에 신이 났습니다.
가야금과 해금 등 전통 악기에 대한 재밌는 설명이 이어지고
수시와 정시 준비에 대한 고민을 잠시 잊습니다.
[인터뷰 강원경 / 중앙여고 3학년 ]
"아직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대학을 어떻게 선택할 지 머리를 잘 써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적 안나왔으니까 공연보면서 즐기려합니다."
수험 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시간을 갖게 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제주지역 각 고등학교들은 이번 주부터 도내 유명 관광지나 4.3평화공원 등 교육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에 대한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인터뷰 김희수 / 제주일고 3학년 부장]
"지역 대학 방문이나 지역사회문화 탐방 ,봉사,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의미있게 보내게 하겠습니다."
또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4일부터 고 3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시보고 싶은 영화들을 선정해 무료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대학별 논술고사 등 수시 준비와 정시 모집을 앞두고
수능 전보다 오히려 더 고민이 깊어진 고 3 수험생들,
하지만 이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
그동안 쌓였던 입시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자신을 되돌아 보고 여유를 되찾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2시 30분쯤
제주시 구좌파출소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51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보다 앞선 지난 14일 새벽 2시 40분 쯤
제주시 삼양파출소에서
술에 취해 근무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44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외 계좌를 이용해 카지노 수익금을 밀반입하고
매출액을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제주도내 호텔 카지노 전현직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제주도내 A 호텔 카지노 전 대표인 63살 여 모씨와
B 호텔 카지노 전 대표 53살 이 모씨,
그리고 전문 모집인 60살 배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 모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5개월 동안 해외 계좌에 있던 수익금 25억원을 국내로 몰래 들여왔고,
이 모씨는 2012년 11월부터 1년 넘게 매출액 5억 원을 신고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문모집인인 배 씨는 모든 수수료를 현금으로 받아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시가 철새 도래지와 수렵장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제주시와 자치경찰단, 야생생물관리협회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내년 3월까지 수렵 개장 지역과 한라산 국립공원,
철새도래지 등을 돌며 야생 동물 밀렵 행위를 감시합니다.
단속반은 올무나, 농약 등으로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하거나,
허가 없이 건강원 등에 유통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야생동물을 밀렵하거나 밀거래를 하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 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과
제12회 제주애국선열 합동추모식이
오늘 오전(17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도내 기관단체장과 광복회원,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헌시를 낭독하고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습니다.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은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매해 11월 17일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도, 서귀포 16도로
어제와 비슷한데다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산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