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과 급식보조원 등 학교 비정규직이 오늘(2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제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급식보조원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160여명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하루 초등학교 20군데, 중학교 5군데 등
25개 학교에서 학교 급식 대신 빵과 우유를 지급하거나
일부 학생들은 도시락을 지참해 등교해야 했습니다.
한편 급식보조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가입된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등
2개 단체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