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환경도시위원회에서는
각종 용역비가 과다하게 편성된 반면
건설교통 예산은 대폭 축소한 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에 대한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제2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추진상황 전문기관 평가 용역과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가이드라인 마련 용역 등에
모두 9억 8천만 원을 편성했는데,
일부 용역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고
통합 발주도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 전체 예산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6% 정도 늘었는데,
건설교통에 관련된 예산은 18% 가량 감소했다며
지역주민의 민원에
제대로 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