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지방은 낮 12시30분을 기해
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과 함께 이틀째 한파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20cm, 윗세오름 14cm, 어리목에는 12.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대설 특보는 오늘 밤쯤 해제되겠지만
기온은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5도에서 8도 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특히 중산간 도로는 오는 6일까지 결빙된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부근 전 해상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내일 새벽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