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어제부터 기습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젯 밤(17일) 9시30분쯤
서귀포시 하원동 모 펜션 앞 일주도로에서
55살 김 모씨가 몰던 시외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로수를 들이받아
버스에 타고 있던 43살 윤 모 여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 밤(17일) 9시10분쯤에는
서귀포시 상예동에서 색달동방면 중산간도로에서
빙판길에 60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와
50살 유 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택시에 타고있던 65살 양 모 여인등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4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국제기상연구센터 인근 도로에서
인부 20명을 태운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51살 강 모 여인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서귀포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