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제주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지금 수험생들은 모처럼 해방감을 만끽하고 있을텐데요.
84명 이상이 탈락하는 제주시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4시간 넘게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고사장을 빠져나옵니다.
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표정에선 홀가분함과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최민호 /한림중 >
"시험은 잘 봤는지 모르겠는데 친구와 놀러가고 싶어요 "
<인터뷰: 손승호 / 귀일중 >
"이제 학교 축제 행사도 준비하고 애들과 실컷 놀아야죠."
누구보다 초조한 심정으로 애타던 학부모들은
시험을 마친 자녀를 안아주는 것으로 격려를 대신합니다.
도내 18개 시험장에 실시된 2015학년도 제주지역 일반고
신입생 선발고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모집 정원을 초과해 84명이 탈락하는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선발고사에는 결시생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반면 서귀포고와 남주고 등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시험에선
8명이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번 시험 정답은 제주도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시험 성적은 정답 이의 신청 등을 거쳐 26일 확정됩니다.
비평준화고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까지 각 중학교별로 통보되며
제주시 지역 평준화 고등학교는 다음달 9일
고등학교 배정 결과와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